면역력을 높이는오미자차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오미자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꾸준히 복용하면 집중력, 사고력이 증진되고 뇌 건강을 보호해 준다. 지친 여름철에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물 2ℓ를 끓인 후 오미자 20알 정도를 넣어 10시간 이상 우려낸 후 오미자를 건져 낸다. 차를 마실 때마다 마실 양만큼 데워 마시면 좋다. 단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입맛 돋우는매실차
매실은 해독과 살균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 및 치료에도 유용하다. 정장 작용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의 치료에도 뛰어나다.
매실차는 풋 매실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황설탕을 켜켜이 넣어가며 용기에 7할 정도만 담는다. 그대로 밀봉해서 실온에서 100여일 정도 보관 후 매실이 떠오르면 매실을 건져내고 시럽만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매실 시럽을 찻숟가락으로 3~4회 덜어 잔에 담고 물을 부어 하루 1~2잔 정도 마신다.
블랙푸드 대명사오디차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맛은 달콤하다. 노화 방지, 시력 개선 효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몸속 지질대사 제어, 활소판 응집 억제, 암 예방,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호르몬 불균형과 빈혈에도 좋다
오디는 보자기나 녹즙기에 짜서 냉동 보관 후 먹거나, 살균해 냉각시킨 후 상온 또는 냉장 보관해 먹으면 된다.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와 함께 넣어 갈아먹는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죽염을 넣어 먹어도 좋다. 오디차는 끓는 물에 적당량을 넣어 1~2분 정도 끓이거나, 뜨겁게 끓인 물에 오디를 넣고 3~5분 후에 먹으면 오디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강현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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