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휴가가 몰려있는 7·8월 공연 소식이 풍성하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동네에서 공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친구끼리 가면 재미가 배가 되는 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미리 들여다본다.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
2018 비타민연극축제 ‘연극, 주파수를 맞추고 볼륨을 높여라’가 7월24일~29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풀어낸다.
27일에는 독립예술가 2인 2색의 소극장 공연인 ‘소개팅’, ‘마임 라푼젤’,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담은 ‘예기-처음 만났던 그날처럼’이 올려진다. 28일에는 가족극 전문극단이 어린이를 위한 ‘꼬마농부 라비’를 선보인다. 29일에는 예술 마니아를 위한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건망증’, 전자음악 전문의 여행자 가족 그룹 ‘텐거’(tengger)의 ‘영적 여행자(Spiritual Traveller)’의 무대가 열린다.
보호자 동반 초등학생 이상 대상(토요일은 가족 동반 5세 이상) 공연이다. 공연시간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3시. 868-7196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오감만족 놀이터’가 진행된다. 8~10세 20명, 11~13세 20명 등 40명을 모집, 8월7일~10일 진행한다. 공예활동, 요리 만들기, 태권무, 놀이체육, 스포츠 트레킹과 체험활동으로 계양산 목장, 어린이과학관을 둘러본다. 참가비 1인당 2만5천원,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887-5270
작은극장 돌체
작은극장 돌체에서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인 ‘클라운 마임을 배우자!’를 연다. 클라운 마임과 저글링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8월2일까지 초등학생 1~3학년 10명, 4~6학년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8월6일~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CMS 회원의 자녀는 무료(재료비 3만원), 일반은 8만원(특강비 5만원, 재료비 3만원)이다. 772-7361
최향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