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초 학부모들이 지역 내용 담아, 온마을이 함께. 수업 부교재로 쓰여
 
 
 
 
 
 
 
학부모들이 모여 함께 만든 마을 이야기 책자가 학교 수업 부교재로 쓰인다.
 
 
 
인주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만든 `온마을이 함께 만드는 구석구석 우리마을 이야기`라는 책자다.
 
 
 
이번 책자는 학부모들이 지난해 6월 구 평생학습관 학산콜강좌를 통해 5개월에 걸쳐 기획,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작됐다.
 
 
 
특히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역 정보를 넣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미추홀구 역사, 문화, 공공기관, 복지시설에 대한 기본설명과 위치, 운영 시간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학부모들은 인주초등학교 3, 4학년에 우선 배포했는데 반응이 좋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내 다른 학교에도 공유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전태일 인주초등학교 교장은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과 수업시간 `내가 살고 있는 고장 알기`와 연계해 책자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구 특색사업인 학산콜강좌와 교육혁신지구사업인 학부모참여제안 사업이 결합돼 주민과 학생에게 지역 역사를 알리는 책자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제작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책자 제작을 위해 학부모들이 활용한 `학산콜강좌`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구민 7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할 경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주는 맞춤교육서비스다.
 
 
 
폭넓은 분야의 학습을 지원, 컴퓨터, 목공예, DSLR카메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