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인물

코로나19로 멈춰버린 듯한 시간 속에서도 일상은 이어지고 누군가는 애써 씨를 뿌리고 가꾼다. 미추홀구에서도 알토란같은 결실을 거두었다. 문학산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도록 `문학산역사관` 발간 사업이 그것이다.

 

지난 2018년 개관 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려온 문학산역사관의 첫 번째 도록이 지난 연말 발간됐다. 도록에는 2천년 미추홀(인천의 옛 이름) 역사와 그 중심인 문학산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역사관 상설전시와 문학산 역사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또 문학산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학산역사관을 지키는 해설사들 이야기도 담겨 있다.

구 관계자는 "문학산 정상에 위치해 산을 올라야만 관람할 수 있었던 문학산 역사관을 도록을 통해 알리고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쑥골마을박물관과 독정이마을박물관 도록도 각각 나왔다. 두곳 마을박물관에서 열린 상설전시와 기획전시의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돼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큐레이터 활동 모습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쑥골과 독정이마을은 근현대를 거치며 많은 변화를 겪은 지역이다. 서해로 연결된 갯골과 염전이

매립되면서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잦은 침수로 질퍽거리던 동네는 크고 넓은 대로가 놓였다.

앞서 지난 2017년에는 토지금고마을박물관 도록이 발간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기록들이 옛 모습을 살피고 변하고 있는 오늘을 기록해 다가올 내일에 참고할 자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주민참여형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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