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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마을 모습도 예술인 시선이 닿으면 하나의 작품이 된다. 숭의평화창작공간 라온갤러리에서 입주작가들이 바라본 미추홀구 풍경을 사진·공예·회화 등 여러 장르를 통해 재창조한 릴레이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예술인 창작과 소통,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숭의평화시장에 조성한 공간으로 현재 이곳에는 사진, 회화, 공예작가 등 6팀이 입주해 개인작품 활동과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창작공간 작품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정해진 기간 동안 7인 작가별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입주작가 7인이 선보이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색다르게 표현한 미추홀구의 풍경이 관전 포인트다. 전시 첫 주자로 나선 박준석 작가는 지난 5~6‘Translate(번역하다)’ 시리즈 작품을 통해 대량생산으로 만들어진 일상적인 사물을 소재로 현대사회 시대상을 표현하고, 대상이 지닌 존재성과 본질에 물음을 던졌다.

7월에는 김지영 작가 숨은 공간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준 미추홀구 맛집과 브런치 카페, 인천 핫플레이스가 된 수봉공원 낮과 밤 풍경 등 미추홀구 숨은 공간들을 종이 그림으로 담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미추홀구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일상에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1125일까지며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전시 관람과 자세한 사항은 라온갤러리(891-10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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