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 대표 문화유산인 ‘인천향교’에서는 매년 전통문화의 역사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도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인천향교, The 다가감’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미추홀구청이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인천향교, The 다가감’ 프로그램은 총 4개로 기획됐다. ‘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시대 교육기관이었던 향교를 둘러보고 곳곳의 공간에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18일(토)과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통 다식 체험과 예절 교육, 향교 건물 팝업북 만들기 체험, 미추홀의 무형문화유산 은율탈춤 배우기, 친환경 천연염색체험 활동 등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전통 체험활동의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교감하며 화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5월19일(일) 오후 4시에는 성인이 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전통 성년례 의식인 ‘인천향교, 미추홀 성년례’가 진행된다. 올해는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성년례 의식 속에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어른이 됨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성년의 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오후 2시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준비돼 있다. ‘빛’나는 자개 썬 캐처 만들기, ‘향기’나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꽃’이 피어나는 전통 무드등 만들기, 한복과 함께 인생 사진 촬영하기, 전통차 시음하기 등 전통적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5월 이후에도 6월26일(수) 저녁 7시에는 ‘달빛공감음악회’, 7월2일(화)부터 11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서는 ‘인천향교 인문살롱 상생’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미추홀학산문화원 ☎ 866-3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