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도서관 언택트 프로그램 `한가득`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에 가면 언제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공예, 미술, 인문학 등 분야에서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정기프로그램과 방학 특강 등 선착순 접수를 통해 주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구립도서관에서는 3~5월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나래, 석바위, 소금꽃, 숭의, 용비, 관교, 독정골, 한우리, 장사래, 이랑도서관까지 총 열 군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관교어린이도서관은 혼자서도 가능한 `집콕 책놀이`를 준비,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금꽃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언택트 시대의 똑소리 나는 자녀학습관리법`으로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성인 강좌를 개설했다.
도서관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독정골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봉제인형 만들기`를 연다. 한우리 어린이도서관은 `쉽고 즐거운 캐리커처`와 만화 도서 `내일은 실험왕`을 활용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사래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미추홀 옛 이야기를 알아보고 지형도를 만들어보는 `우리는 미추홀 시간여행자`를 개설한다. 이랑도서관은 초등 3~4학년 대상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성인 대상 `엄마의 그림 책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나래도서관의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프로그램`, 석바위 어린이도서관과 소금꽃 어린이도서관의 `과학교실 프로그램`, 숭의어린이도서관의 `그림책 테라피`, 용비도서관의 `그림책 속 ART&PLAY` 등 그림책을 활용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모든 프로그램들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