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증축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가 다목적체육관 증축 공사를 마치고 개관을 앞두고 있다. 미추홀구청 운동장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2층에 한층을 올려 다목적체육관 증축공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말 완공됨에 따라 3층에는 배드민턴과 탁구, 농구 코트 시설이 들어섰다.
2018년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시설로 운영, 다른 종목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이어져 왔다. 이번 다목적체육관 증축으로 다양한 종목에서의 주민 이용이 가능해졌다.
센터는 지하 1층 사무실과 여직원 휴게실, 1층 수영장과 의무실, 2층 체력단련실과 GX룸(Group Exercise Room)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번 증축으로 3층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섰다.
이와 함께 체력인증센터 조성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3층 다목적체육관 옆 공간에 들어서게 될 센터는 기초체력 측정 후 등급에 따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시설이다. 이달 안 공사를 마치고 준공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시행됨에 따라 센터는 실내체육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앞으로 코로나 확산 추이와 정부 방침에 따라 다목적체육관과 체력인증센터 개관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단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구민들이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