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부 도와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농업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연의 건강함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가 그곳이다.
도시인들에게 농업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는 농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교육사업으로 도시농업 관련 지식과 최신 정보, 다양한 분야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종, 기후 위기, 먹거리 등 도시농업 관련 특강과 전통장 만들기 등 체험학습을 준비 중이다.
도시 텃밭 농사를 배우고 싶은 초보 농부를 위한 기초과정도 있다. 3개월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공동체텃밭 지원 사업으로 마을도서관, 복지관, 아파트 등 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곳이나 텃밭을 희망하는 마을 공동체를 찾아가 상담과 경작 등을 돕는다. 상자 텃밭이나 틀발 설치, 재료 지원에서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텃밭 지원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영상콘텐츠 제작, 뉴스레터 발송, 연말 성과 공유회 등 홍보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녹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미추홀구에 골목마다 녹색 텃밭이 생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경험 많은 도시농부들이 초보 농부들을 돕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므로 도시농업과 함께하고 싶은 주민은 언제든지 찾아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소 미추홀구 승학길104번길 10-3
문의 070-4352-7410
홈페이지 www.michuhol.go.kr/main/farm/intr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