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지난 6월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한국토지공사인천지부3층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노인들 3쌍을 대상으로 황혼합동결혼식을 올려주어 노년의 행복을 만끽하게 해드렸다.
현실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노부부 3쌍의 합동결혼식은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재영)가 주최하고,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행복한 결혼추억 만들기」라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됐다. 2쌍의 노부부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노인복지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고, 1명은 대한어머니회 노인복지센터추천에 의해 선정됐다.
사회복지협의회 김광용 상임이사와 토공 인천지부 황지성 업무지원팀장 등 실무진들과 가족과 하객 등150여명이 참여하여 황혼결혼식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축복해주었다. 이 날 주례를 맡은 사)대한노인회 인천남구지회 김용구 지회장은 “조금 늦게 하는 결혼식이라 오늘의 신랑신부는 남다른 행복을 맛 볼 수 있고 지금까지 고생하며 살아온 반려자를 사랑하고 살아온 세월만큼의 애틋한 사랑을 듬뿍 쏟아 주시기를 바라며 저 또한 행복한 황혼결혼식의 주례를 맡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가는 청소년 8명으로 구성된 카리스 합주단의 리코더 연주로 웨딩마치가 울려 퍼졌다. ‘신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결혼식을 올린 이길영(가명:86) 어르신은 “이북에서 월남하여 결혼식을 못 올리고 살았는데, 뜻 밖에 이런 기회가 주어져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고마워했다. 
 한편 행사를 진행한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식후 63빌딩 관람과 고급호텔에서의 하루를 묵는 ‘허니문 투어’ 여행을 보내드려 얼마 남지 않은 여생에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신중균 기자
skj2111@naver.com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및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닫기
추천 기사
  1. 제36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
  2. 인천e음 캐시백 상향, 인천시 추가지원금 지급 등
  3. [어린이날과 스승의날 맞이] 학익초등학교 3학년 인터뷰
  4. (인물소개 이벤트 선정 사연) 표현하지 못했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5.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개장
  • 구정종합
  • 의정소식
  • 복지/건강/생활
  • 문화/교육/인물
  • 칼럼/기고
  • PDF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