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은 각 나라와 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가치의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다. 남구는 영화공간주안, 학산문화원, 시연센 소극장, 작은극장 돌체, 수봉공원 시민문화마당,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 ‘문화’를 도시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신하고 있다.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우리 구의 가까운 문화예술 공간에서 한 해의 마감과 시작을 하는 특별한 행복을 누리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매주 1~2회 진행으로 다양한 장르의 강좌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건강한 삶을 가꾸어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문화학교”가 있고 작가의 고향이나 작품의 무대가 된 지역을 찾아 작가의 의식 및 작품세계를 동행 문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학산문학기행-문인따라 길바람나기”는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역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고 문화유산이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보존할 수 있는 현장탐방 “체험!학산역사기행-옛날 옛적으로 뚜벅뚜벅”과 지역의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기는 예술 감성 키우기“학산미술관체험-재미있는 미술놀이터”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주안1동 032-866-3993)
■영화공간주안
주안역 인천사랑병원 옆(구)맥나인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를 상영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2관은 예술영화위주로, 4관은 독립영화 위주로 상영을 하고 있으며, 3관은 주민시네마테크사업으로 영상문화 소외계층인 노인, 주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작, 애니메이션 등 월별 테마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상영작 : 5면 광고란 참조] 주안1동 구맥나인 032-427-6777)
■학산소극장
인천의 연극인들에게는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좋은 연극을 언제나 볼 수 있는 곳으로 인하대 후문 인하로의 특별한 문화공간 ‘학산소극장’을 운영한다. 학산 소극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공연(연극 및 뮤지컬 총 8회)과 소외된 예술장르인 무용과 락 공연 등 다양한 대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용현4동 032-867-9168)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영화 및 영상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실제로 제작과 발표도 해 볼 수 있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주안역 앞 캠프 5,6층에 자리하고 있다. 영상교육 및 제작, 실습을 통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천 유일의 전문영상미디어 센터이다.
이곳에서는 시민영상창작과 독립영화제작을 위한 수준별, 영역별, 매체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기자재 및 시설을 저렴하게 대여하여 지역사회에서의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주안1동 032-872-2622)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캠프)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영화영상과 예술 그리고 미디어를 표현하는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는 학원이 밀집한 주안역 앞에 위치하고 있어 늘 청소년과 함께 숨쉬고 있다. 이곳에서는 배우 송옥숙씨와 함께하는 청소년 전문연기교육 “송옥숙의 연기교실”을 필두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잉글리시 톡톡, 애니메이션 제작, 북아트, 댄스동아리 YCD 활동 등 학기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로의 접근성 향상 및 지역 청소년문화형성의 일환으로 UCC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색다른 시각으로 표현하는 UCC 제작을 통해 자아정립 및 자연스러운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있다.주안1동 032-880-4897~9)
■작은극장 돌체
년 싸리재 고개 근처 기독병원 앞 얼음공장에서 문을 연 ‘돌체소극장’이 2007년 4월 남구 문학동에 ‘작은극장 돌체’로 96석 4층의 새로운 건물로 개관하였다.
1년에 3편 이상의 정기공연 상연은 물론 일반시민도 연극배우처럼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민참여 연극도 공연한다. 무엇보다도 매년 10월 세계 각국의 클라운마임 아티스트들이 찾는 인천국제 클라운마임 축제의 주 공연장으로서 인천공연문화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들의 위한 마임겨울방학특강(매년 1월말에 실시) 및 문화강좌 마임, 체험공연을 실시하며 연회비 12,000원을 내고 4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관극회원제도 등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시스템이다.문학동 032-772-7361)
■시연센
년 용현성당 지하에 문을 연 ‘시민교육연극센터(시연센, 대표 박은희)’는 소극장과 연습실, 강의실을 갖추고 있어 이를 공연관람과 연습, 교육의 장소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현재 시연센의 정기 기획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무대'와 '아마추어에게 열린 무대'가 열리는 날에는 소극장 100여석은 관객으로 넘쳐난다. 짝수 달 토~월요일에 열리는 '해설이 있는 무대'는 현대무용·마임·시창·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출연자와 대담을 나누는 형식이다. 홀수 달 마지막 월요일에 열리는 '아마추어에게 열린 무대'는 일반인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등용문이다. 장기자랑, 손수제작물(UCC) 동영상 상영, 독백 무대, 다과를 겸한 수다코너 등 4부로 진행된다. 현재 박 대표의 지도를 받아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만든 '인천연극사랑모임(이하 인연사모)'에 이름을 올린 회원은 1천명을 넘어섰다.
용현4동 성당 032-866-4408)
|최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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