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기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계발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기교실이 펼쳐진다.
호흡과 발성, 화술 등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강의에서부터 표현과 교감 신체훈련 등 자기표현 및 감수성 함양을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에 연극적인 요소를 접목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조성하고 협동심 및 예절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가도록 한다.
소품이나 물건 등에 감정을 이입하여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법을 놀이 형식을 통해 이야기 만들기, 상황 및 인물에 대한 이해력과 창의력 향상 자신의 생각을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이 가능한 만화를 통해 창의력을 돕고 컴퓨터 속의 나만의 만화책을 만들어보는 카툰북 제작교실과 나날이 발전하는 컴퓨터 그래픽의 첫걸음 모션그래픽, 시각효과의 개념과 드라마, 영화 등 나도 할 수 있다 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영어를 학습의 종류가 아니고 자신의 표현수단으로 활용하는 원어민과 함께 ‘잉글리쉬’파크 및 매일 쓰는 영어일기 생생한 프랑스 언어 및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번 청소년들은 여름방학기간동안 송옥숙의 연기교실을 통해 작품의 내용을 함께 주제에 맞춰 극을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결과물을 분석하기도 하고 평가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미디어센터 ☎880-4898)
시민교육연극센터(시연센)
남구용현4동 성당의 지하 창고를 개조해 만든 시민교육연극센터(시연센)는 작지만 뜨거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연극 사랑을 나누고 싶은 공간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연극인들에게는 소중한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고 관객들에게는 정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랑방이기도 하다. 또한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무료연극 교실을 마련하고 있다.
시민교육연극센터 박은희 대표는 “학생들에게 읽기, 말하기, 숨고르기 등 이원경 화술 기초예시문을 교육 한다. 사람이 좀처럼 변하지 않는 것은 언어의 습관과 버릇 때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고집하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이 없는 것을 교육을 통해 자기 생각을 수정해 나가면서 폭 넓은 독서와 토론수업을 통한 현장 수업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읽기 & 말하기 기초예시문 교육은 사회성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이라 볼 수 있다.
언어 교육을 통해 발표력을 길러주고 팀과 간단한 스토리텔링 만들기, 중심잡고 서기, 워킹, 멈추기 등 상대와의 즉흥 연기에 이어서 상대방을 쳐다보면서 이름을 부르고 자기를 들어내는 자기소개(자기자랑)로 게임을 하다가 또 다른 캐릭터로 바꿔 공 던지기 놀이 등을 한다.
학생들은 이런 교육과 놀이 등을 통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차별 없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또한 교육을 통해 더 넓은 교육을 향해 늘 달려 갈 것이다. (시연센 ☎866-3993)
|노점순기자 bogakhoa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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