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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구정목표를 “꿈이 실현되는 도시,
비전(vision) 남구”로 정하고, 인천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출범한 지 3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그 동안 구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과와 비전을 제시해 본다.

첫째, 도시재생 분야로 인천의 역사적 태동지인 동시에 문화의 중심지인 남구가 구도심의 슬럼화를 탈피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도시리모델링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우리 구 총면적의 44%에 달하는 관내 전역에서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주택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0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의해 남구 전역에 걸쳐 48개소의 정비예정 구역이 지정되어 진행 중이며, 지난해까지 전도관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예정 구역 등 15개소의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었고, 특히 학익1구역은 지난 12월에 인천시 최초로 주택재개발 사업시행 인가가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화·제물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인천대학교의 송도이전에 따른 인천대 이전 부지를 활용하여 환경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제물포역 주변을 특화 상업 하이브랜드 도시로 조성하는 두가지 사업으로, 도화 도시개발사업은 기반시설 및 토지조성에 착수하였으며, 제물포역세권은 구 의회 의견청취와 재정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 재정비 촉진계획 결정 고시가 예정되어 있다.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업무, 체육, 여가 등 복합 기능을 도입하여 24시간 활기있는 웰빙타운으로 조성하게 되며, 이미 철거가 완료되었고, 올 4월 축구전용경기장이 착공되어 2011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피스, 상업, 주거, 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입체적이고 쾌적한 도시로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동양화학 부지인 용현·학익1블록은 지난 3월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인 용현·학익2-2블록은 인천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후 하반기 중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 질 것이다. 주안권역 개발사업은 침체된 주안역세권을 유동인구의 흐름을 모아주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영화공간 주안,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를 축으로 하여 영상문화지대로 조성하는 한편, 주안역 남 광장에 쉼터를 조성하고, 올 해 광장에 야간경관 조성공사와 1구 1특화거리조성 및 간판시범 가로조성사업을 통해 인천의 명품거리로 조성 중에 있다.
둘째, 문화·체육 분야로 우리 구는 문학산, 도호부청사, 향교 등이 소재하고 있는 문화의 중심지이자 역사의 태동지로 수봉공원, 주안역 일대, 문학산, 인천도호부청사, 문학경기장을 잇는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인천의 문화중심지로의 위상정립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구는 지난해 12월 도화동과 주안동 일대 263,000㎡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에 따라 오는 2013년까지 총 222억원이 투입되어 이 지역에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이 유치되고 문화콘텐츠의 상품화와 연구개발 등이 중점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문학산성은 원형을 보존하면서 성벽을 정비하고 잡목을 제거해 산성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학경기장과 인천향교, 인천도호부청사 등과 연계한 인천의 중요 ‘역사·문화 탐방코스’를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병행할 것이다.
2007년 4월 연극전용극장인 ‘돌체소극장’을 문학동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예술영화전용관인 ‘영화공간 주안’을 탄생시켰고, 2007년 9월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개관하여 ‘주안’을 명실상부한 영상문화지대로 조성했다. 또한 주안미디어문화축전, 인천국제클라운마임 축제 등을 개최하여 지역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주민이 만들어가는 열린 음악회는 연주 및  성악가 초청 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주민의 창의와 참여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올 1월 연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동양화학 부지 내 문화·체육시설 유치는 당초 동양화학에서 제공 예정이었던 부지가 29,402평으로 축소됨에 따라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기에 부적합하여 지난해 12월 복합문화시설로 변경되었으며, 문화시설 용지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우리 구에 5,000평을 제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셋째, 복지 분야로 2007년 1,224개였던 노인일자리를 2008년 1,392개로 확대하였으며, 2009년 1,585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개소한 노인인력관리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추진했으며, 초등학교 폐교실을 리모델링하여 노인공동작업장을 설치했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확대와 학익돌봄의집, 남구돌봄의집 등 치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여가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구 용현4동 청사부지에 노인문화센터를 건립, 노인의 여가복지시설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이를 확산코자 주안북부지역에  제2의 노인문화센터(가칭 주안5동 노인문화센터)를 건립코자 추진중에 있으며, 135개 경로당에 식사제공 방안으로 쌀을 지원하고 전수조사를 통해 대대적인 개보수공사를 실시했으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복지관을 관교동에 민자유치하여 2007년 11월 개관하였고, 용현동에 대형세탁장인「미추클린센터」를 운영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증대하는 등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공립보육시설 확충 사업은 저출산 사회의 출산율 제고와 여성의 사회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 공립보육시설 확충 계획을 수립하여, 기존 8개소에 설치 운영하던 공립보육시설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0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넷째, 교육 분야로 우리 구는 지난 해 평생학습센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평생학습도시로의 비전과 정책과제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취임당시 생활권 주변에 지역별·거점별 소규모 복합 문화시설인 작은 도서관을 조성키로 한 사업은 도화1동 복사꽃도서관을 조성한데 이어  49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 통합으로 발생된 잉여청사인 숭의1동, 도화3동 등 총 9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또한 2006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학교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교육환경 개선, 교육정보화사업, 급식시설 설비사업, 체험문화사업, 문화공간조성사업 등 시설개선을 위하여 2006년도에 790백만원에서 2008년도에는 1,570백만원으로 그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지원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미래 인재 육성과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인문계고 학력향상 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하여 학교 자체 개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 회복으로 사교육 수요의 학교 내 흡수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남구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교과부에서「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으로 신규 지정되어 향후 5년간 숭의·용현·학익동 관내 8개교 저소득 자녀에 대한 교육문화 보건복지의 총체적 지원사업으로 시작하게 된다는 점에서 커다란 성과라 할 것이다.
원어민 교사 파견 지원사업은 영어교육활성화를 위하여 시에서 원어민 교사를 선발하여 파견하고, 구에서는 영어전용구역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 관교초등학교 외 2개교에 영어전용구역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백학초등학교외 5개교에 초등영어 체험교실 구축비 3억을 지원하였고, 2009년에도 6개교에 대하여 2억5천만원의 초등영어체험교실 구축비를 지원했다.
다섯째, 공원·녹지 분야로 우리 구의 대표 공원이라 할 수 있는 수봉공원을 재정비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와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거대한 인공폭포와 광장, 산책로, 녹지 등을 조성하고 낙후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야외무대, 야생화원, 잔디피크닉, 야외헬스장을 설치하여 시민이 이용할 공간을 만들고, 자연학습장과 2㎞에 달하는 야생화 탐방로, 50여종의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산교육장으로 바꾸고, 수봉공원 Well Green사업을 추진하여 공원 전체의 도로, 산책로,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도심속 숲으로 재탄생하여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이다.
시설이 노후된 관교동 중앙공원을 동부공원사업소 주관으로 수목식재, 산책로 포장, 야간경관 조성 등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또한 동양화학 부지중 유수지 부분을 주민들에게 푸른 녹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2002년 공원으로 결정된 용현5동 용정근린공원은 인공폭포, 잔디광장, 목교 및 녹지대 등 1단계 조성사업을 완료되었고, 숭의2재개발 구역 내 꿈동산어린이공원과 주안3동에서 학익2동에 걸쳐있는 미추홀근린공원이 조성되고 있으며 용현동 군부대는 이전 후 도심 내 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인천의 대표적 대학인 인하대학교의 정문과 후문지역 담장을 허물어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걷고싶은 거리, 꽃과 녹지가 어우러진 명품거리를 조성하고 있고, 아울러 인하대학교 후문가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함께 조성하여 대학가의 지역적 특색이 표출되는 명품거리로 조성 중에 있으며,  주안역과 숭의로터리, 관내 육교에 야간조명을 연출함으로써 도심의 야간을 활기차고 아름답게 수놓아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창출해 낼 것이다.
여섯째, 경제 분야로 재래시장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상권을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6년 남부종합시장 환경개선사업 실시, 2008년 용현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 완료, 2009년 신기·남부종합시장, 용현시장, 석바위 시장에 10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110면에 달하는 공영주차장 건설을 통한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그 외 용남시장과 학익시장, 용현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재래시장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주안공단 리모델링과 신산업 유치는 2007년 국가공단 및 지방공단 산업재생·구조고도화 기본계획에 따라 국가단지는 핵심부품 산업단지로 지방단지는 로봇산업 전용단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관리주체별 고도화 추진일정 및 세부계획이 수립 중이며 주안공단이 고도화 우선 지역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관내 대규모 유통시설에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 및 판매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 중소기업 제품판매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저금리의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을 2007년 8개업체 5억8천만원, 2008년 17개업체 5억3천만원을 융자 지원하였으며, 2009년 현재 8개업체 2억4천만원의 대출을 추천하여 기업의 자생력 증진 및 고용창출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렇듯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도시재생, 문화, 복지, 교육, 녹지, 경제, 행정 분야 등 각 분야별로 구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밖에 주민들을 위한 크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남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밑거름이 되고, 수동적인 행정이 아닌, 앞서 예측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으뜸도시, 희망도시, 밝은 미래가 함께하는 1등 남구 건설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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