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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은 용현4동 소재 ‘학산소극장’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가족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획공연’이 공연되고 있다. 사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극단의 신청 접수를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총 7작품으로, 매월 초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극단 무구의 <느낌표를 찾아주는 사자>를 시작으로 하여 6월 극단 산의 <이상한 수호천사>까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관객은 주로 가족단위의 주민들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같은 단체며, 관객들로부터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를 비롯한 성인들의 감성까지 채워줄 수 있는 요즘 보기드문 가족연극”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1일부터 6일 동안 세 번째 무대로 선보였던 어린이 인형극 극단 산의 <이상한 수호천사>는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이야기로의 시작”이란 주제로 선과 악, 악마와 천사의 이분법적 잣대를 넘어 어린이의 자유로운 영혼처럼 대립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우정, 사랑으로 새롭게 탄생된 악마와 천사의 사랑의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심어주는 공연이었다.
한편 오는 7월 6일부터 6일 동안 공연되는 극단 나무의 <얘들아 같이 놀자>는 인터넷 문화로 인해 현 시대의 어린이 놀이 문화가 위축되고 있는 지금, 창의적인 놀이의 계발과 놀이를 통한 어린이 공연 예술문화 조성이 필요한 시기에 주위의 버려진 폐품이나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하여 신나는 놀이연극을 만든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고 여러 사물들의 재활용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사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고 또한 재활용 놀이를 통해 건전한 어린이 놀이 문화를 만드는데 기획 의도를 두었다고 한다. 동화 속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나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세상을 보는 독창적인 눈이 생길 것이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본 기획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누린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학산소극장(www.haksanculture. or.kr) ☎ 866-3927
|오윤자 기자
gao54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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