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맞벌이부부 자녀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숭의4동, 용현동, 도화동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라 예산과 직결,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채경선 팀장은 방학중 나홀로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방 및 사회적 보호 차원의 사업이지만 향후 지방비가 투입된다면 남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드림스타트의 여름프로그램을 알아본다.
‘꿈은☆이루어진다!’ 진로교육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고 간접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회정서분야 필수프로그램이다. 7월 26일~8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드림스타트 4~6학년 아동 10명이 대상이 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는 진로교육의 목적과 과정을 알려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본다. 2회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3회는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서 구체적으로 꿈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4회는 위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직접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가서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유레카 여름방학 교실’
여름방학을 맞아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시킴으로써 또래 아동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 및 사회성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레카는 ‘알았다, 깨닫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집단 프로그램과 과학학습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성문화센터 방문, 과학원리를 이용한 손전등 만들기, 야외문화체험, 유레카 자랑대회를 끝으로 8월1일~11일까지 2주 동안 6회에 나누어 운영된다. 드림스타트 아동 3학년~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건강 쑥쑥! 키즈 쿠킹’
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30분 요리교실을 통해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공급과 5대 영양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편식하는 습관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3학년~6학년 총 15명이 참여한다. 오감 만족으로 사회성 발달 및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요리교실에서는 미니쌀피자, 꽃다발 초밥, 쉬쉬케밥, 캐릭터 도시락 등을 만든다. 한국경제 한경키즈요리의 협력으로 요리강사가 직접 내방하여 어린이들과 즉석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음악이 있어 행복한 EQ 리듬스쿨’
지난 7월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6시 진행,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이 대상이다.
악기 교육을 통한 아동 정서 지원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구드림스타트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남구에서 운영하는 남구드림스타트센터(팀장 채경선)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건강, 복지, 보육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하여 아동 및 양육자에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 경로를 차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남구 드림스타트에서는 학대 및 방치 아동 보호망 구축 및 민관 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가정 폭력 및 방치 아동 발굴에 주력했으며,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심리 치료 및 상담 서비스, 멘토링 지원, 학습지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밀접과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880-7391
최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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