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의장 김현영)는 숭의축구전용경기장 내에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영업허가 신청을 불허하는 촉구 결의안(대표발의 이봉락 의원)을 의안으로 채택, 지난 8월30일 남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촉구 결의안은 지난 8월10일 홈플러스가 남구청에 영세상공인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상생협력 사업계획서로 영업허가를 신청한 데 대해 주변 영세상공인들의 생존권이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판단에 따라 전통시장과 영세상공인들의 보호를 위해 홈플러스의 영업허가 신청을 불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결의안에 따르면 남구의회는 상인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대형마트들이 무분별하게 지역을 파고들어올 경우 주변 영세상공인들의 매출 급감과 함께 실업자가 양산되는 데다 대형마트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외부로 유출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보다 부작용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대표발의 의원인 이봉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영세상공인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상생발전은 있을 수 없으며 앞으로 전통시장 보존과 중·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추홀구 나이스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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