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진흥의 해를 보내고 있는 남구는 주민의 가치를 올바르게 깨우치는 지역학을 정립하기 위해 ‘학산학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인문학 열풍시대에 맞춰 지난 4월부터 관내 병원과 인문학 강좌를 공동 운영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사랑병원, 바로병원과의 인문학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엔 서울여성병원과 함께 강좌를 진행한다.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되찾고 주변의 관심사를 인문학적 테두리에서 공유함으로써 더블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참된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병원이 육체적 질병만 치료하는 장소가 아닌 마음의 병도 치유하는 공간으로써의 인식을 환기시킬 것이다.
서울여성병원에서는 인천 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면서 친숙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며 구민 누구나 함께 듣고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인문학 강의를 통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동시에 주어진 현실을 긍정적으로 인식함으로써 다가올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와 인간다운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하였다.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게 하고, 강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 및 애향심 회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딱딱한 인문학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흥미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건강특강을 구성하였고 강의내용 중에는 ‘육아기의 독서가 인생을 좌우한다’로 첫 강의를 시작하고 이어서 ‘영유아기 아이의 발달과 부모의 역할’, ‘우리아기 응급상황 대처법’ 등과 마지막으로 ‘행복한 마을과 인천 남구’란 주제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의는 총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의(4회) 및 현장답사(1회)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역사, 문화강좌(1회) 육아, 교육강좌(2회), 건강강좌(1회)로 운영된다. 5회 강좌중 총4회 이상 출석시 남구청장 명의의 수료증도 교부되며 교육 중에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남구주민 50명 선착순이며, 교육 장소는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동양장사거리 삼신저축은행건물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과(☎ 880-4754)
노점순기자
bogakhoa56@hanmail.net
,
- 이전글 사회적기업 특화사업 선정
- 다음글 남구 구립 도서관 다양한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