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노인복지관은 1996년 설립 이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들의 건강정보 제공, 가족상담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가활동프로그램으로 게이트볼, 단전호흡, 당구등 건강교실 21개, 민요, 사물놀이, 수지침, 아코디언등 취미교실 10개, 생활한자, 영어등 배울교실 15개,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활용등 정보화교실 5개를 운영하고 있다.
남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 점심식사 준비 및 가사서비스 제공,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지도, 학교 주변 순찰, 어린이예절교육, 아동관련 기관 강의 등의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재가복지사업으로 신체적·정서적 장애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곤란한 무의탁 거동불편 수급자 또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가사 및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적인 전화상담, 건강유지를 위한 주5회 식사배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등이다.
도배, 장판, 소독을 실시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지원하며 재활치료도 돕는다.
노인복지관 안에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다섯 개의 자원봉사단이 조직되어 있고 분야별로 환경미화, 자원봉사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복지관 회원으로 7000명 정도가 등록하였으며, 하루에 750명 정도가 복지관을 이용하여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남구에 어르신들이 많은 것은 우리 구의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삶의 경험이 다른세대로 이어져 배려하고 소통하고 나누는 문화가 형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남구노인복지관에 회원 가입은 만 60세 이상 남구 거주자이면 되고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한다.
가입 후 모든 복지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남구노인복지관 셔틀버스가 월~금요일 운행되고 있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정해진 인원이 있기 때문에 1월과 8월에 수강신청을 해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남구노인복지관(☎ 861-3001~5)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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