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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입학식에서는 운동장에선 아이뿐 아니라 학부형 또한 설레고 뿌듯하다. 한편으로는 처음으로 시작
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 또한 앞선다. 입학시즌을 맞아 내 아이의 성공적인 첫발을 위해 초
등학교 1학년 담임을 오랫동안 맡아온 교사로부터 주의점을 들어보았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물

가방이나 필통, 색연필, 신발주머니, 실내화 등 학용품은 미리 준비해 놓는다.
학용품이 마음에 들면 학교 가는 것이 즐겁고 자랑스러울 수 있으므로 자녀와 함께 고르며 자녀의 의견을 최
대한 반영하는 것이 좋다. 색연필도 10~12색 정도를 준비, 꼭지를 돌려서 심이 나오는 것이 튼튼하고 사용하기
좋다. 책가방은 너무 크고 복잡한 기능이 많은 것보다는 아이가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고른다. 책상
걸이에 걸 수 있는 것이 좋다.

스스로 할 수 있게하자

이제부터는 “자기 일을 스스로 해야 한다”고 설명해주자. 자기 물건은 스스로 정리하고 챙기도록 하며 가지고 놀
던 장난감이나 책도 제자리에 놓을 수 있게 책임감을 심어준다.
아침에 늦잠자지 않도록 밤 10시 이 전에는 재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다.
학교가 좋고 재미난 곳이라고 과장 할 필요도 없지만 반대로 선생님한테 혼날거라며 미리 겁을 주는 것도 바람
직하지 않다. 학교에 가면 친구와 잘 지내겠구나 라며 격려, 편안한 마음으로 입학을 기다리게 한다.

학교와 친해지자

입학 초기에는 집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리불안증이 생길 수도 있고 새로운 환경과 규칙적인 생활에 등교
거부를 하는 아이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배정된 학교의 교실과 운동장을 아이와 함께 미리 둘러보아 두려움
을 덜게 한다. 걸어서 학교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건널목은 어떻게 건너야 하는지 세심하게 가르쳐 주는 것
도 필요하다.
아울러 일찍 일어나 씻고 아침밥 먹는 습관을 길러 등교시 늦어서 허둥대지 않도록 한다. 요일 감각을 가르쳐
학교에 가는 날을 인지시켜준다. 입학해서도 유아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선생님이나 어른들께는
존댓말로 또렷하게 끝까지 말하게 일러주며 바른 자세로 말하게 한다.

건강조사

난시나 근시, 원시가 있을 때 아이는 정서 불안과 함께 만성 두통으로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시력, 청
력, 치아검사 등을 미리 점검한다.
정상적인 어린이도 중이염을 앓고 난 후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행동장애 여부도 함께 검사하는 게 좋다.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하면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선별 검사를 받아보고 이상이 있다면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홍역이나 이질 볼거리 풍진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추
가 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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