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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이 대지위에서 새로 피어나는 봄이다.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 마저 잃었을 때도 온다는 봄, 새봄이 왔다. 생동감이 넘치고 역동적인 봄에 남구에서는 예술 작품 전시회와 작은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을 초대했다.
3월 4일부터 8일 제물포역, 3월 11일부터 15일 도화역, 3월 18일부터 22일 주안역에서 시민의 문화 복지를 위해 남구에서 소장하고 있는 176점의 미술작품 중 일부를 시민교통 공간인 지하철역에 개방 전시한 것이다.
이 계획은 일상적 생활공간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지역 사회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삶 속에서 예술작품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향유기회를 확대하자는 의도이다.
작품은 평면 위에 반복적인 굴곡을 반입체적으로 살려 꽃꽂이를 표현한 이월성의 서양화 <봄이오면>, 거센 파도 위의 기암괴벽 사이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역동적으로 보여준 최원구의 수묵화 <일출도>, 겨울을 딛고 가장 먼저 피는 동백의 모습을 표현한 김주성의 문인화 <형과색> 등 채색화, 판화, 동양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한 지자체의 작품을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지역 작가들의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주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3월 8일, 15일, 22일에는 오후 6시부터 30분간 남구여성합창단과 함께 하는 ‘봄 테마 미니 콘서트’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앞으로 남구는 전시되었던 작품을 청사, 보건소, 도서관 등 시민의 발길이 잦은 곳 중심으로 상설 전시함으로써 시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점차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문의 : 문화예술과(☎880-4297)
강현숙 기자 power57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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