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인천이 자랑하는 대표적 극단 Theatre Company 피어나(대표 박준일)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채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기존의 연극에 클래식 음악을 더해서 노래와 스토리를 엮어갈 뮤지컬 연극이다. 이는 성악과 연극의 만남으로 전통적 성악 형식을 깨고, 연극적 드라마 분위기에 한층 부드럽고 감성에 충실한 노래로 대중들과 정서를 함께하는 음악극이라 할 수 있다.
박준일 대표는 “21세기의 키워드는 융합의 시대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감각에 따라 각각의 전문분야들이 융합하여 무대공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존의 무대에서는 맛볼 수 없는 또다른 형식의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인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신시대(辛時代)는 부제 ‘벗들과 술헤는 밤’에 걸맞게  신시대라는 선술집에서 이제는 중년이 된 같은 대학 성악과 출신 친구들이 쏟아내는 각기 다른 삶의 상처들을 음식을 매개로 아픔을 위로받고 치유받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하루지만 이들이 그려내는 생의 단면들은 관객들과 공유하면서 동시에 치유하게 되는 카타르시스를 무대와 무대밖에서 경험하게 된다.
80, 90년대를 살아온 시대의 중심인물이었던 40~50대를 관통하는 정서에 음악을 덧씌운 형식으로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박대표는 음악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감미롭고, 활기찬 노래가 관객들의 가슴을 열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6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문학동 소재 작은극장 돌체에서 공연하는 신시대는 평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 3시, 7시에 시작된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인정받은 정회정, 원상훈, 오동훈, 임재현, 박웅선 등 호화 출연진들과 연극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원로 연극인 손민목씨가 특별 출연한다. 

예매와 기타 문의사항은 극단 피어나(010-7473-5516)로 하거나 작은극장 돌체 (032-772-7361)로 하면 된다. (작/박준일, 연출/손민목, 공연시간 85분, 관람료 15,000원, 장소 작은극장 돌체)

최향숙 기자 essaychs@hanmail.net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및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닫기
추천 기사
  1. 미추홀구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하세요!
  2. 특별한 복지행정, 미추홀구의 따뜻한 동행
  3. 제1회 미추홀구 AI영화제
  4.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5. 예비사회적경제기업 '더 기쁨'
  • 구정종합
  • 의정소식
  • 복지/건강/생활
  • 문화/교육/인물
  • 칼럼/기고
  • PDF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