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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이하 민주인권센터)가 지난 10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남구 주안2동 506의 45 옛 실업극복인천본부 건물 1층에 문을 연 민주평화인권센터는 앞으로 민주평화인권 증진 사업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평화인권센터는 지난 2012년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추진되었는데 지난 4월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시와 사업위탁 협약을 맺고 조성혜 전 인천시민 사회단체 연대 공동대표를 초대 센터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시장과 이성만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민주, 평화, 인권 관련 대표와 유관기관장, 지역 민주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민주평화센터는 우선 6월 민주항쟁의 뜻을 기려 다양한 기념행사를 6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6월 12일에는 영화공간 주안에서 5·18 민주항쟁을 다룬 김태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오월애(愛)'를 상영했고, 평화음악회(13일), 6·15 남북공동선언 인천지역 기념식(15일), 17일 민주평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인하대 최원식 교수를 초청해 '민주화 운동과 인천의 미래'를 주제로 기념 강연을 열었다.

민주평화센터는 앞으로 지역의 소중한 민주화운동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정리하고,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수집과 보관, 전시, 편찬사업과 민주화운동 계승과 희생자 추모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인천 민주평화센터에서는 인천 민주화 운동을 비롯한 사회운동과 관련된 모든 형태의 기록을 기증받고 있다. 소식지, 기관지, 스크랩기사, 유인물, 팜플릿, 호소문 등이나 사진, 필름, 포스터, 그림, 대자보, 영상 비디오테잎, 노래 테입, CD 등깃발, 현수막, 머리띠, 현판, 단체 마춤옷, 뱃지, 걸개그림 등 당시 사용하던 여러 기구들이면 된다.

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32-862-535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idph.kr에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최향숙 기자 essayc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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