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맑은 가을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 소식이 있다. 인천시남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만)에서는 남구지역의 7개 복지기관과 연계, 지역주민이 서로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오는 10월 5일 인주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너+나=우리 한가족’이라는 타이틀로 여는 이번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지역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축제를 위해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종합사회복지관,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 등 7개 복지 기관이 연합,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너+나=우리 한가족’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도 연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10월 2일까지 홈페이지(http://cafe.daum.net/younifamily)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876-3500)
주민의 끼를 발표하는 장기자랑도 접수한다. 노래, 춤, 악기를 포함한 나만의 장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이다. 이달 27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426-1382)
무대공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은율탈춤을 선보인다. 지난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후 1982년엔 전승지를 인천시로 지정받아 인천을 중심으로 전수활동을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과 비보이팀의 댄스공연, 퓨전난타 공연도 준비했다.
복지기관에서 준비한 체험활동으로는 가족놀이감 만들기, 목공예, 리본공예, 전통놀이 체험, 우리 집 가훈쓰기, 나만의 비누 만들기, 우리 콩 두부맘 시식회, 팔찌 만들기, 온가족 놀이 한마당, 가족 액자 만들기, 포토존, 건강 상담 등 풍성하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담당자는“지역주민들의 야외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어울려 누릴 수 있는 지역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시남구사회복지협의회 이재만 회장은 “남구의 다양한 복지기관과 연합해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를 준비한 것이 특별하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873-0541)
신현환 기자 socialwalker@welfar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