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순간의 행복감을 가져올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은 과연 어떤 음식일까? 색과 맛이 강하지 않으며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는 것일 것이다.
남구에서는 올해 들어 13회 째를 맞이하는 ‘남구 맛있는 집 경연대회 및 외국인 선호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대회를 통해 남구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음식 개발을 하려는 목적을 두고 외국인 선호음식을 취급하는 우수 업소를 선정하여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우리 음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5월 30일 목요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15일부터 15일간 접수를 받았고 참가자격은 관내 소재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다. 서면이나 우편 전화 등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전 심사 위생 점검으로 주방 및 객실의 위생수준, 서비스 수준 등의 평가 거쳤다.
남구 맛있는 집 경연대회 참가자는 특색 있는 음식을 주요 테마로 음식의 메뉴에는 제한이 없고 참가자 및 참가업소는 행사 당일 반 조리 상태의 음식 준비를 해 와서 심사 장소에서 완전 조리 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외국인 선호음식 경연대회도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식 중 불고기외 6종의 메뉴로 제한하여 참가하도록 하여 불고기, 비빔밥, 갈비, 김치찌개, 보쌈, 닭갈비, 샤브샤브를 반 조리 상태의 준비해와 조리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업소는 외국인 선호 음식을 포함 20개소이고 품평회 참여 업소는 10개소로 5월 7일에는 선발된 20개소에 대한 경연대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출품음식 및 시식음식 준비사항 설명과 심사기준 및 배점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전문 심사 위원단 외 주민평가단 구성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 질것이며 주민참여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맛있는 집’은 1999년부터 2012년 까지 총 131개소 업소로 그 중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은 62개소이다. 맛집으로 지정되면 ‘맛있는 집’ 지정 간판이 지원되고 남구청 블로그와 남구 홈페이지 배너 설치 ‘맛있는 집’에 상시 게재되고 시에서 발간하는 음식문화 홍보 책자에도 게재된다.
음식경연대회 수상업소 선발은 10개소 중 맛집 7개소와 외국인선호음식우수 음식점 3개소로 나뉘어진다.
심사기준은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독창성을 고려하는데 작품성에서는 맛, 향, 외관, 음식궁합으로 음식을 담아내는 담음새와 그릇, 사이드 메뉴 등을 보고 전문성에서는 음식고유의 특성을 잘 살렸는지 조리 방법의 적절성과 식재료를 본다. 상품성으로는 남구 특색음식으로 개발 가능한지 상품화 되었을 때 소비가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는지 여부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식재료의 특성을 잘 살렸는지가 채점된다.
맛집을 찾는 경연대회 행사는 남구의 특색 있는 음식을 찾아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구의 음식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강현숙 기자 power57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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