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17회를 맞은 올해 노인의 날을 기념, 곳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루어졌다.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파티 & 신바람 노래자랑’을 열었다.
1부는 센터의 앞마당에서 은혜선교단과 적십자회 인천남부지회와 함께 짜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부에는 신나는 민요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김성준 주안노인문화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안노인문화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세대 간 소통의 공간,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경륜과 지혜의 인생 선배로서 어르신들과 함께 무엇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그 분들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구는 남구노인복지회관, 주안노인문화센터,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평생학습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교양강좌와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양과 지식도 쌓고 상호 유익한 교제로 건강하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11월에도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주안노인문화센터에서는 11월 강원도 횡계 양떼목장으로 노인일자리 현장체험과 신바람 난 봉사단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남구노인복지회관에서는 SK Telecom Sunny 대학생 봉사자 연계로 어르신 휴대폰 활용 능력 향상 위한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11월에는 홀로 어르신 자립강화프로그램, 세무강좌, 인권강좌 특강과 노인일자리 평가대회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성과보고와 우수참여자 시상을 할 계획이다.
강현숙기자 power57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