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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구청이 주최하고 주안미디어문화축제위원회, 남구학산문화원,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원과 주안역 일대에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는 I-JuMF FESTIVAL과 각종 공연, 미디어아트전, 천막극장과 마을극장, 체험마당, 이벤트 등으로 구성, 미디어 공동체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정용도 교수가 지휘하는 미디어아트는 10월 3일~5일, 6일에 걸쳐 기존의 지역적 경계와 언어적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글로벌한 지구 문화의 현실을 보여주는 전시들과 시민들이 미디어적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작가 20여명과 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Network Yourself, 한국, 미국, 독일대학의 미디어전공 학생들이 연계하여 진행되는 특별전인 Network Generation, 관람객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혹은 문자메세지 등을 현장의 미디어프로그램과 연결시켜 주 무대에 전시하는 ‘나는 미디어다-시민현장 프로그램’ 등이 중비되어 있다.
미디어아트와 나란히 축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21개마을극장-두레코TV’는 이번 축제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마을극장 영상팀(총감독 장석현)은 남구의 21개 마을을 일일이 다니며 각 동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1마을 스토리텔링 소모임’을 구성, 개인의 삶과 관심거리, 마을공동 관심사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지난 7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발굴해 낸 이야기를 영상, 만화, 사진,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으로 스토리에 적합한 영상장르를 결정하고 재미와 감동, 그리고 마을 주민의 참여를 고려하는 스토리로 각색해서 만들어졌다.
21마을극장-두레코TV는 남구에서 추진해오던 ‘통(統)두레 모임’과도 맥락을 같이 하며, 주민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직접 미디어를 생산하고 축제를 만들어간다는 축제의 취지와도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개막식은 4일(금)오후 5시에 메인무대에서 국내, 해외시민 네트워크 축하 메세지와 두레코TV 선언으로 시작된다. 저녁8시에는 전통문화 및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지는데 주안미디어축제 10년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하는 영상이 춤과 소리와 클래식과 더불어 상영된다.
최향숙 기자 essayc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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