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여성이 성장하는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밤거리 안심 세이프 존’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세련된 가로환경 조성과 골목길 보안등의 백색광원을 교체, 정비를 통해 사람 및 차량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어린이 범죄발생 취약 지역에 대하여 2012년까지 방범용 CCTV 486 대를 설치하였고 올해 72대를 추가 설치한 계획이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380여 개소에 보안등 신설 및 교체로 어린이대상 범죄 발생 취약지와 주택가 골목길에 추가 설치 운용하여 어린이와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구에서는 지난 7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다세대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 등 2개소 안전 우선지역에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동네 한바퀴’ 행사를 가졌다. 구청장과 통장,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리더들과 함께 동네의 구석구석을 살펴봄으로써 지역의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또한 지역의 안전문제를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통두레 모임을 통한 지역안전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이 함께 하는 자율방범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안전마을 만들기 수범사례지인 서울 염리동 안전마을을 방문하고 그곳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그 곳에서 시행한 범죄예방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시범 사업지를 남구에서도 시행할 계획이다.
범죄예방 디자인은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디자인으로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시 사회적 비용 절감이 연 20조원이 된다.
조사결과 어두웠던 염리동 골목길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시행하고 나서 주민 자신과 가족에 대한 범죄 두려움이 줄고 동네에 대한 애착이 증가했다. 좁을 골목길을 주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운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꾸고 눈에 띄는 노란 대문과 비상벨을 설치하여 이웃의 위험을 돕는 소금지킴이집 6가구를 설치한 것이다. 30가구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보수와 도색을 했다.
디자인을 통해 사회약자를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실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어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도시와 건축물의 설계변화를 넘어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측면과 물리적 측면을 통합해 지역사회 유대감과 응집력을 높였으며 주민간의 의사소통 커뮤니티 등이 활성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구에서도 가로등, 보행등 추가 설치와 방범용 CCTV추가 설치, 범죄예방디자인 시행계획 등 다각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 총무과(☎880-4122)
강현숙 기자 power57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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