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실버미술대전이 다음달 3일 개막한다.
어르신들의 예술 역량을 겨루는 이번 축제는 서양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한국화, 문인화 4개분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실기대회다. 남구 주최, 실버미술대전조직위원회와 남구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문화중심 창조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내걸었다.
3일 오전10시부터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실기대회를 시작한다. 만 65세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타 공모전에서 5회이상 입상, 개인전 개최 또는 각종 미술단체에 속한 예술가는 참가할 수 없다.
접수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문화예술과(본관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402-701 인천시 남구 독정이로 95 인천남구청 문화예술과)도 가능하다.
대상(1점)은 50만원 상당의 의료진료권, 최우수상(5점)은 20만원(매입상금), 우수상(5점) 10만원, 특별상(10점)·특선(20점) 3만원이 상장과 부상으로 주어진다. 입상작은 11월 15일~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실에 전시회를 갖는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오후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구관계자는 “아마추어 미술대전이지만 해가 갈수록 어르신들의 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다”라며 “올해도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을 주는 자리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예술과(☎032-880-4297), 실버미술대전조직위원회(☎010-6268-3761)
노점순기자 bogakhoa5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