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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14 종합형 스포츠클럽 육성사업 공모에 ‘통(通)통(捅)통(洞)남구스포츠클럽’이 선정됐다.
4종목 이상의 체육시설 확보, 4종목 이상 운영, 체육지도자 4명 이상 보유, 회원 100명 이상을 보유한 곳으로 이번 공모에서 전국 10곳 스포츠클럽이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매년 3억원씩 3년동안 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따라 이들 클럽은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 생활체육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조직에 동등한 참여기회 제공, 종합형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조직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역 종합형 스포츠클럽&학교스포츠클럽 간 교류 및 연계 운영으로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의 공공체육시설과 학교체육시설의 공동 활용과 지역사회의 우수 지도자를 학교에 스포츠강사로 활용, 학교체육의 질적 향상 도모와 학교체육의 부족한 프로그램을 지역 스포츠클럽을 통해 보완하는 잇점도 있다.
‘통통통남구스포츠클럽은 주민의 건강증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활동 지원, 세대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보급 및 공동체 복원,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한 자생력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다.
종목으로는 축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를 진행, 축구와 풋살은 구청 인조잔디구장에서, 배드민턴은 연경산 배드민턴장, 농구는 문화체육센터와 국일생활체육관, 탁구는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 종목마다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사업 선정으로 법인설립 및 자립적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 이내 연간 3억원 범위 내에서 재정을 지원받는다. 또 지자체와 생활체육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생애주기 프로그램, 뉴스포츠 종목, 기능 수준별 프로그램,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소외계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유소년, 청소년, 학교스포츠 클럽을 유인할 수 있는 종목 및 프로그램을 권장한다.
남구 관계자는 “체육시설과 전문지도자가 결합된 스포츠클럽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이야말로 남구가 지향하는 공동체복원과도 일맥상통한다”며 “향후 3년간 운영을 토대로 성공적인 생활체육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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