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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사랑바이러스의 전달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과 남구노인복지관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협회가 그들이다.
2006년 일자리 재창출과 소외된 계층 지원사업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출발한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이곳은 결식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무료급식 지원과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배달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곳이다.
학익동에 위치한 행복도시락 남구센터는 전국 28개 센터 중 한곳으로 작년부터는 연수구 지역까지 결식아동 130명과 지역아동센터 270명 등 400명의 무료급식을 맡고 있다.
전문 영양사가 만든 양질의 식사를 학기 중에는 석식 한 끼, 방학에는 점심과 저녁 두 끼의 식사를 집집마다 배달한다.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대부분이며 실질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딱한 사정을 알고 주변사람들이 신청을 해온다고 한다.
행복도시락에서는 카톨릭교와 연계, 매주 화·금요일 70명의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한다. 어르신들은 밥은 한 번에 해놓고 지원되는 밑반찬으로 식사를 하니 끼니를 거를 일이 없어 좋다고 한다.
양재덕 행복도시락 남구센터장은  “올해는 경영의 안정화를 이루려고 일반 도시락 판매 사업 확대와 더불어 기획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일정량의 판매로 수익을 올려 경영난을 극복하고 결식아동 지원과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훈훈한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에서는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남구지회와 연말 재가어르신 생신잔치를 한 음식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생신잔치에서는 45명의 어르신에게 보양식 추어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하시는 동안 내내 어르신 옆에서 불편하지 않게 식사수발을 하고 담소를 나누며 연말을 맞이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남구지회는 남구노인복지관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매분기마다 협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음식과 풍선장식, 선물과 생일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는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남구지회 김재원 회장은 “회원들이 소소한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워하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회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숙 기자 power57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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