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전통문화 사업이 시동, 연중내내 진행된다.
‘생생문화재 사업’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두 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의 협력을 통해 주민이 친근하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전통문화 진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고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도 선정됐다.
‘문학산 생생 문화유산 활짝 피어나다’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감동 체험’을 각각 주제로 내세워 7개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
인천역사의 태동지 문학산을 활용한 ‘남구 문화유산교육강사 양성 아카데미’부터 시작했다.
지난 4일 개강, 4월22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장사래 어린이도서관에서 이어진다.
남구 홈페이지와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모집한 시민 가운데 25명을 선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진이 인천과 남구의 역사. 인문지리, 민속문화, 문화유산콘텐츠와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중점 교육후 수료생 중 교육강사를 선발, 하반기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즉 우리지역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에 대한 애정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전문인력 을 키워 문학산 일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워킹 투어 가이드로 활동하게함으로써 지역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공공 일자리창출도 이루겠다는 것이 사업 취지다.
4월에는 ‘학산둘레길 탐방’을 연다. 문화유산탐방을 기본으로 국악체험과 마당극 관람을 더했다.
5월에는 ‘문화유산 알리기 우리가족 체험’ ‘인천향교 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 ‘고궁지킴이 선비이야기 체험’ 등을 시작한다.
남구 관계자는 “문학산 일대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잔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마련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고장과 문화재의 가치를 인식하고 전통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 : 문화예술과(☎880-4667, 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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