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옆 반딧불이 도서관
용현5동 신창아파트 내 지난달 개관
용현5동 신창아파트에는 반딧불이 도서관이라는 작은 마을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신창 아파트는 2004년 준공되어 현재 821세대의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정문을 통과하여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 편 놀이터 옆에 반딧불이 도서관이 보인다.
이 도서관은 관장 김경옥(41) 씨가 부녀회 활동을 하면서 발견한 비어있던 공간을 ‘어떻게 하면 주민을 위해 이용할 수 있을까' 고심한 끝에 탄생했다. 김 관장은 부녀회와 함께 도서운영위원회(도서관도우미) 12명을 구성하고 지난 3월 10일 개관식을 개최, 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
막상 도서실을 운영키로 했지만 여러모로 따르는 제반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선구자가 되어보겠다고 나서기는 했지만 시공사측에서 비치해 놓은 몇 권의 전공 서적이 전부였다. 하지만 지금은 부녀회의 협조와 아파트 주민들의 기증 덕분에 2천여 권의 도서가 모아졌다.
도서관은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인1조가 되어 도서관도우미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실의 개방은 정오부터 오후4시까지. 개관한지 한달 남짓 되었지만 하루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가 30~40명 정도다. 평일 낮 시간에는 어린 아동들과 주부들이, 일요일에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한다.
김 관장은 “처음에는 놀이터가 바로 옆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놀이터에 놀러왔다가 책 보러 들어오는 아이들이 많아 오히려 더 잘된 것 같더라"며 흐뭇해했다.
<송영숙 기자>
용현5동 신창아파트 내 지난달 개관
용현5동 신창아파트에는 반딧불이 도서관이라는 작은 마을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신창 아파트는 2004년 준공되어 현재 821세대의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정문을 통과하여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 편 놀이터 옆에 반딧불이 도서관이 보인다.
이 도서관은 관장 김경옥(41) 씨가 부녀회 활동을 하면서 발견한 비어있던 공간을 ‘어떻게 하면 주민을 위해 이용할 수 있을까' 고심한 끝에 탄생했다. 김 관장은 부녀회와 함께 도서운영위원회(도서관도우미) 12명을 구성하고 지난 3월 10일 개관식을 개최, 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
막상 도서실을 운영키로 했지만 여러모로 따르는 제반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선구자가 되어보겠다고 나서기는 했지만 시공사측에서 비치해 놓은 몇 권의 전공 서적이 전부였다. 하지만 지금은 부녀회의 협조와 아파트 주민들의 기증 덕분에 2천여 권의 도서가 모아졌다.
도서관은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인1조가 되어 도서관도우미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실의 개방은 정오부터 오후4시까지. 개관한지 한달 남짓 되었지만 하루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가 30~40명 정도다. 평일 낮 시간에는 어린 아동들과 주부들이, 일요일에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한다.
김 관장은 “처음에는 놀이터가 바로 옆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놀이터에 놀러왔다가 책 보러 들어오는 아이들이 많아 오히려 더 잘된 것 같더라"며 흐뭇해했다.
<송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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