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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양으로… 복지공동체 밀알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정용충)가 매달 5일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상, 봉사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지난 2일,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 달간 가장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한 봉사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달에 선발된 우수자원봉사자는 최명남(69. 남동구 간석동.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시은(26. 남구 도화1동. 사진 중앙) 씨.
선정 기준은 남구 자원봉사포털시스템(vt.namgu.incheon.kr) 상 전달 자원봉사활동 횟수이다. 이 횟수가 가장 많이 등록된 사람이 실질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척도이기 때문.
최명남 씨는 인천광역시 청소년회관에서 지난 2001년부터 6년째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회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설 안내, 시설물 관리를 해왔다. 주말, 주중 쉬는 날 없이 매일 오후 4시면 집을 나선다.
최 씨는 “어디 가서도 받을 수 없는 상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뜻 깊다. 있는 시간 나눠 쓰는 것뿐인데 이런 상까지 주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젊은 사람들도 봉사 활동에 동참하여 이런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수상자는 사회복지기관에서 꾸준히 행정사무 봉사활동을 해온 김시은 씨.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김 씨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험을 쌓고 싶어 봉사를 시작했다. 김 씨는 매일 자원봉사센터에서 행정 사무 활동을 하며, 한달에 한번 씩 정신장애자 보호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병행해 왔다.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김 씨는 현재 자원봉사자 교육 전문가 과정 강좌를 듣고 있다.
그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상을 받게 돼 몸 둘 바 모르겠다. 봉사를 하면 할수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곤 한다"고 말했다.
그간 구 직영체제였던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민ㆍ관 혼합운영체제로 전환, 주안6동 동산 빌딩(구 법원 옆)으로 이전했다. 현재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만도 5,000명을 넘어섰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도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정용충 소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복지공동체 남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고, 앞으로 주민의 10%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 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은 인천신문사와 주안CGV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매월 5일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880-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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