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구 발전에 최선”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백상현 부의장(주안3ㆍ7ㆍ8동)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의 시간을 가졌다.
- 재개발 추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계십니다. 요즘 우리 남구 주민들은 재개발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주민들이 난 개발을 우려하고 있는 것도, 주민들의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간혹 주민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재건축, 재개발이 왜 안 될까?' 하고 민원을 제기하시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평이 아니라 비전을 바라보는 의사 전달이기에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동기 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구민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려면 비전 있는 생각을 같이 해야 합니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업무처리를 전담하는 부서가 도시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을 하고자 하는 지역의 분들은 남구청과 남구의회의 문을 두드리면 충족시켜드릴 것입니다. 구에서는 최근, 관계 법령뿐만 아니라 각종 규정 및 지침 등을 총 망라하여 구민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할 부분만을 정리한 정비사업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구민 여러분에게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 재래시장 상품권이 발행되는 등 재래시장이 진보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고객들이 빠르게 진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시대 이후 크게 달라져 소비 주체 연령층의 기호에 맞출 수 있는 시장만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양한 욕구를 가진 수요층을 끌어들여야 하는 만큼 이젠 고객을 돕는 시장보다는 고객을 이끄는 시장이 되어야 성공적인 상거래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차장, 만남의 장소 등의 편의 시설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는 이러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구민들도 우리 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65세이상 노인이 20% 넘는 초고령 사회를 맞고 있습니다. 실버 취업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 구는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이기에 노인 문제에 관심을 더욱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당장 생계가 걱정인 노인들에게는 일자리가 확보되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놀이터, 공원 등에서 질서지킴이로 활동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내년 예산안은 분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복지 예산을 올해에 이어 두 자리 수 증가율로 늘려 소외 계층의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복지 분야에 두 자리 수 로 늘리겠다는 발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런 식의 재정 운영은 단계적으로 생색은 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복지 지출로 혜택 받는 사람들은 환영하겠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우리의 세금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악화되는 시점에 경기회복이나 성장에 보탬이 되지 않는 복지 지출은 늘리는 것은 재고되어야 하는 반면에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계획성 있게 꾸준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구의원 4선에 당선되시고, 지난해에는 사회봉사부분 구민상을, 지난 18일에는 경인인물대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하셨습니다. 어떤 비법이라도 있으신지요?
“고맙습니다. 비법은 없습니다(웃음). 불평불만 없이 모든 사람에게 편하게 대해드리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것이 비법이 될까요? 봉사상은 뒤늦게 귀가 하는 학생들에게 청소년 지도위원 역할과 어린이 보호운동가로써 연학초등학교 등하교시 교통신호 지킴이를 몇 년간 해 왔던 게 큰 점수를 받았나 봅니다.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연학 초등학교 교통지킴이는 계속하려고 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재개발 추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보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안3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 향후 계획(도로개설, 하수도, 쉼터공원, 주차장 등)되어 있는 일정에 따라 집행부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서 남구의 학교폭력 추방운동에도 앞장서서 활동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믿음과 사랑 그리고 질책으로 소신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뛰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잊지 말고 남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점순 기자>
bogakhoa@namgu.incheon.co.kr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백상현 부의장(주안3ㆍ7ㆍ8동)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의 시간을 가졌다.
- 재개발 추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계십니다. 요즘 우리 남구 주민들은 재개발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주민들이 난 개발을 우려하고 있는 것도, 주민들의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간혹 주민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재건축, 재개발이 왜 안 될까?' 하고 민원을 제기하시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평이 아니라 비전을 바라보는 의사 전달이기에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동기 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구민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려면 비전 있는 생각을 같이 해야 합니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업무처리를 전담하는 부서가 도시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을 하고자 하는 지역의 분들은 남구청과 남구의회의 문을 두드리면 충족시켜드릴 것입니다. 구에서는 최근, 관계 법령뿐만 아니라 각종 규정 및 지침 등을 총 망라하여 구민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할 부분만을 정리한 정비사업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구민 여러분에게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 재래시장 상품권이 발행되는 등 재래시장이 진보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고객들이 빠르게 진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시대 이후 크게 달라져 소비 주체 연령층의 기호에 맞출 수 있는 시장만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양한 욕구를 가진 수요층을 끌어들여야 하는 만큼 이젠 고객을 돕는 시장보다는 고객을 이끄는 시장이 되어야 성공적인 상거래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차장, 만남의 장소 등의 편의 시설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는 이러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구민들도 우리 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65세이상 노인이 20% 넘는 초고령 사회를 맞고 있습니다. 실버 취업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 구는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이기에 노인 문제에 관심을 더욱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당장 생계가 걱정인 노인들에게는 일자리가 확보되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놀이터, 공원 등에서 질서지킴이로 활동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내년 예산안은 분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복지 예산을 올해에 이어 두 자리 수 증가율로 늘려 소외 계층의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복지 분야에 두 자리 수 로 늘리겠다는 발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런 식의 재정 운영은 단계적으로 생색은 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복지 지출로 혜택 받는 사람들은 환영하겠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우리의 세금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악화되는 시점에 경기회복이나 성장에 보탬이 되지 않는 복지 지출은 늘리는 것은 재고되어야 하는 반면에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계획성 있게 꾸준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구의원 4선에 당선되시고, 지난해에는 사회봉사부분 구민상을, 지난 18일에는 경인인물대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하셨습니다. 어떤 비법이라도 있으신지요?
“고맙습니다. 비법은 없습니다(웃음). 불평불만 없이 모든 사람에게 편하게 대해드리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것이 비법이 될까요? 봉사상은 뒤늦게 귀가 하는 학생들에게 청소년 지도위원 역할과 어린이 보호운동가로써 연학초등학교 등하교시 교통신호 지킴이를 몇 년간 해 왔던 게 큰 점수를 받았나 봅니다.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연학 초등학교 교통지킴이는 계속하려고 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재개발 추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보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안3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 향후 계획(도로개설, 하수도, 쉼터공원, 주차장 등)되어 있는 일정에 따라 집행부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서 남구의 학교폭력 추방운동에도 앞장서서 활동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믿음과 사랑 그리고 질책으로 소신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뛰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잊지 말고 남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점순 기자>
bogakhoa@namgu.inche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