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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락 의원 외 10인


용현3동과 독정이 고개(용현1,3,4동)일대는 그동안 육군 제9175부대 주둔으로 지금까지 이 지역 주민들의 모든 재산권 행사가 침해돼왔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포함한 각종 개발사업이 수십년동안 제한, 통제됨에 따라 인천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입니다.
최근 군부대는 지난 2006년 남구청과 합의된 군부대이전 결정 사항에 대하여 남구청과 일언 재협의도 없이 군부대이전 불가 방침을 일방적으로 통보함에 따라 현재 인천시와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구도심권 개발을 위한 주택재개발 사업은 물론 남구청사 신축사업 등이 물거품이 될 귀로에 있어 이 지역주민들의 불평불만이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 주민 모두는 20여년 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줄기차게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여 왔으나, 그때마다 국방부는 국가안보라는 우선 논리만을 앞세워 이전 불가 방침을 반복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용현3동에 소재한 군부대는 지대공 포부대로 송도 앞바다를 경계하는 것이 주 임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송도 앞 바다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국제적인 신도시로 탈바꿈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군부대가 존치하여야 이유가 없습니다.
군부대 이전 문제는 2006년 5월경 남구청과 군부대가 부천에 소재한 대대로 이전을 합의한바 있음에도, 지금에 와서 부천소재 대대본부의 부지에 군병원을 신축하기로 계획이 변경되어 이전이 불가하다는 군부대의 일방적인 결정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러한 처사는 지난 50여년 동안 이곳 주민들이 당한 고통과 피해는 철저하게 무시한 채, 군부대의 입장만을 앞세운 이기주의로서 50년 달동네의 설움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를 원하는 수많은 지역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무참히 짓밟은 횡포라고 아니할 수 없기에 용현3동의 군부대는 계획대로 이전하고 군 병원은 다른 장소에 건축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이에 42만 남구 주민의 대표기관인 남구의회는 결의를 통하여 용현3동 소재 육군 제9175부대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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