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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 금호 어울림 2단지로 오세요”

2006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 시, 4개 분야 심사 발표


용현동 금호타운 2단지는 2000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15개동 1,306세대가 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금호2단지는 단지 내 LED 전광판 설치로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한 점과 음식물쓰레기10% 줄이기 운동 추진, 에너지절약 및 재활용, 아름다운 가게와 소년 소녀가장 돕기, 정기적인 통합 반상회 개최로 인한 입주민의 충분한 의견수렴, 사용빈도가 적은 유휴 시설물(부녀회사무실)을 어울림도서관으로 변경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지 홈페이지를 개설한 점도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간 정보를 교류하거나, 행사 홍보에도 좋은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호평 받았다.
보통 아파트 생활을 하다보면 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무관심하지만 이곳은 서로 친목을 다지며 참여하는 행사가 많아서인지 주민 간 화합이 잘 되는 단지로 유명하다.
지나가는 주민에게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된 것을 아는지 물었더니 “우리 아파트는 부녀회가 특히 운영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바자회, 대청소, 경로당 봉사, 아름다운 가게와 이웃돕기, 주민화합노래자랑 등등 두 손이 모자랄 정도의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고 칭찬했다.
입주자대표와 각 자생단체(부녀회 등) 주최로 매년 2회씩 모두 모여 ‘대청소'를 실시하며 정을 쌓아가고, 입주민들이 함께 봄과 가을에 나들이도 떠난다. 올해는 이천에 있는 샘표간장 기업체 방문과 남동수질사업소 및 갯벌타워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노래자랑행사를 개최하여 유쾌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이마트에서 협찬받은 드럼세탁기가 부상으로 등장했다.
금호어울림단지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각 동 입구 우편함 위에 함을 비치하여 이마트 영수증을 모아뒀다가 분기별로 마일리지 포인트 점수를 합산해 그 수익금으로 매월 경로당에 쌀을 지원한다. 올 봄에는 터미널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증하고 있기도 하다. 한선경 부녀회장은 “엘리베이터 안쪽 게시판을 활용해 물품 기증을 홍보하고 기다렸는데 의외로 많은 세대가 동참해줬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도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에는 연수구 옥련동의 한국아파트가, 장려상에는 계양구 계산주공 아파트가 선정됐다.
<송영숙 기자>
wise@namgu.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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