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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 2동 베넷 저고리
문학동 출산기념 통장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남구의 동사무소들이 이색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학동(동장:권후자)은 올해 2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민원인에게 아기 명의로 된 “출생기념 통장"을 발급(▷사진맨위)해주고 있다.

문학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통장 발급 교환권을 준다. 이 교환권을 받아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문학우체국에 제출하면 1천원이 입금된 출생아 명의의 예금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사업을 위해 지난 1월 31일 문학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차질 없는 진행과 장기적 사업으로의 정착화에 대해 논의했다.

2월 첫 출생신고를 한 전용석 씨는 “동사무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아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지만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후자 동장은 “이번 사업이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아이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가치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학익2동에서는 올 2월 20일 이후에 태어난 출생자에게 베넷저고리를 선물(▷사진아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급격하게 줄어든 출산율을 제고함은 물론 소중한 생명에 대해 최초의 기록으로 남게 되는 출생신고를 기념하며, 특히 학익2동 주민이 되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특히 민원실 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해 부모에게 전달하는 베넷저고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는 의복이라는 의미 외에도 학익2동 주민으로 새롭게 등록하는 뜻 깊은 절차라는 것이 동사무소 측의 설명.

첫 아들의 출생신고를 위해 학익2동을 찾은 한 주민은 “이번 출산으로 많은 이웃 친지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동사무소에서 이런 선물까지 준비해 축하를 해 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기뻐했다.

박윤주 동장은 “생명의 소중함도 중요하지만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이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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