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아무리 불황이라 해도 남녀노소 누구나 요즈음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고 질 좋은 제품이라 해도 잘못알고 사용했다간 도리어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마련 생활속의 궁금증을 꼭! 집어 풀어주는 호기심 팡팡!!
오늘은 화장품의 유통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황사가 극성인 요즈음 호흡기는 물론이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장기인 피부 또한 괴롭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라지만 활동을 해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가당치도 않은 말씀! 그런저런 상황에서도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주는 일과 정성스레 화장품을 발라주는 일이다. 그런 화장품이 어느 날 공연히 느낌이 틀려진 것 같고 혹시 유효기간이 지나버려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하면 어쩔까하는 조바심이 들 때가 있다.
●화장품의 유효기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먼저 화장품의 제조 일자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 화장품 용기의 뚜껑이나 케이스 바닥, 또는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다. 외국 제품인 경우에 “Best Before"라고 해서 마지막으로 사용해야 할 날짜를 표기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체로 생산 일자를 표기하는 편이다. 제품의 종류에 따라 유통기한의 차이가 있다.
- 기초 화장품의 경우 밀봉된 상태에선 2~3년, 개봉 후 사용한다면 1년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 영양크림이나 로션 같은 제품은 물과 오일로 분리되거나 향이 변하면 변질된 것으로 간주한다.
- 색조 화장품은 기초 화장품에 비해 유효기간이 약간 다른 편인데 메이크업 베이스나 화운데이션은 냄새가 바뀌었거나 오일과 물로 성상이 바뀐 경우는 변질된 제품으로 간주하지만 개봉 후 사용방법과 보관 방법에 따라 1년 이상 쓸 수도 있다.
●계절상품으로 바꿔 쓰고 싶은데 남은 제품은 아까워서 어쩌나.
꼭 계절상품으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어떤 계절이든지 내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다보면 쓰다가 갑자기 바꿀 이유도 없고, 자연히 모든 제품은 개봉 후 꾸준히 계속 다 써버리는 것이 되어 좋다. 스킨로션이나 토너를 냉장고에 두고 쓰는 이유는 제품의 변질을 막기보다는 화장수의 특성상 차갑게 사용하면 피부에 청량감과 함께 긴장감을 주어 탄력을 좋게 하고, 모공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화장품을 올바른 보관방법은 무엇일까.
햇빛은 화장품의 산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고, 습기와 온도도 화장품을 변질시킬 수 있는 요건이므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 시 청결하지 못한 분첩이나 브러시도 화장품을 오염시키는 원인이니 잘 세척해서 말려 쓰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품은 미생물이 화장품 내에서 번식하지 않도록 손으로 직접 떠내지 말고, 스파튤라(주걱)로 사용할 만큼씩 떠서 쓰고, 사용 후 여분은 절대로 다시 담아두지 않도록 한다. 알맞은 보관조건, 청결한 사용습관이 또한 화장품을 신선하고 오래 보존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니 숙지하여 두면 유용할 것이다.
|도움말 : 최성임교수 -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
<송영숙기자>
wise8688@naver.com
오늘은 화장품의 유통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황사가 극성인 요즈음 호흡기는 물론이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장기인 피부 또한 괴롭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라지만 활동을 해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가당치도 않은 말씀! 그런저런 상황에서도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주는 일과 정성스레 화장품을 발라주는 일이다. 그런 화장품이 어느 날 공연히 느낌이 틀려진 것 같고 혹시 유효기간이 지나버려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하면 어쩔까하는 조바심이 들 때가 있다.
●화장품의 유효기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먼저 화장품의 제조 일자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 화장품 용기의 뚜껑이나 케이스 바닥, 또는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다. 외국 제품인 경우에 “Best Before"라고 해서 마지막으로 사용해야 할 날짜를 표기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체로 생산 일자를 표기하는 편이다. 제품의 종류에 따라 유통기한의 차이가 있다.
- 기초 화장품의 경우 밀봉된 상태에선 2~3년, 개봉 후 사용한다면 1년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 영양크림이나 로션 같은 제품은 물과 오일로 분리되거나 향이 변하면 변질된 것으로 간주한다.
- 색조 화장품은 기초 화장품에 비해 유효기간이 약간 다른 편인데 메이크업 베이스나 화운데이션은 냄새가 바뀌었거나 오일과 물로 성상이 바뀐 경우는 변질된 제품으로 간주하지만 개봉 후 사용방법과 보관 방법에 따라 1년 이상 쓸 수도 있다.
●계절상품으로 바꿔 쓰고 싶은데 남은 제품은 아까워서 어쩌나.
꼭 계절상품으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어떤 계절이든지 내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다보면 쓰다가 갑자기 바꿀 이유도 없고, 자연히 모든 제품은 개봉 후 꾸준히 계속 다 써버리는 것이 되어 좋다. 스킨로션이나 토너를 냉장고에 두고 쓰는 이유는 제품의 변질을 막기보다는 화장수의 특성상 차갑게 사용하면 피부에 청량감과 함께 긴장감을 주어 탄력을 좋게 하고, 모공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화장품을 올바른 보관방법은 무엇일까.
햇빛은 화장품의 산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고, 습기와 온도도 화장품을 변질시킬 수 있는 요건이므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 시 청결하지 못한 분첩이나 브러시도 화장품을 오염시키는 원인이니 잘 세척해서 말려 쓰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품은 미생물이 화장품 내에서 번식하지 않도록 손으로 직접 떠내지 말고, 스파튤라(주걱)로 사용할 만큼씩 떠서 쓰고, 사용 후 여분은 절대로 다시 담아두지 않도록 한다. 알맞은 보관조건, 청결한 사용습관이 또한 화장품을 신선하고 오래 보존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니 숙지하여 두면 유용할 것이다.
|도움말 : 최성임교수 -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
<송영숙기자>
wise8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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