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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학골축제가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어 주민화합의 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5월 26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온누리새마을금고에서 주관하고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회, 각 자생단체에서 후원한 주민 한마당 잔치로 승자와 패자, 구경꾼과 참여자의 구분 없는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피구는 단체경기로 주민의 화합을 과시했고, 훌라후프와 OX게임, 동네한 바퀴는 모든 주민이 참여해 소정의 기념품도 받고, 한바탕 즐기며 학익2동이 모두 한가족임을 널리 알리는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장기자랑 한마당에서는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각자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대상 부상품인 세탁기를 수상하기 위한 한 치의 양보 없는 열전을 벌인 끝에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열창을 한 김도승씨가 차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추첨을 통한 주민화합대상은 김대흥(여, 학익2동)씨가 선정되는 행운을 누렸다.

특히 대상에 뽑힌 김대흥씨는 자신이 부상으로 받은 대형 세탁기를 가져가지 않고 관내의 복지시설에 기증하겠다고 밝혀 1천여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역시 학골제가 주민의 화합과 사랑을 실천하는 축제로 승화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또한 올해 모든 주민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확산, 전파하고 남모르게 효행에 앞장선 주민에게 시상하는 효자·효부 상에는 9년 전에 사별한 아내를 대신해 장모를 친어머니 이상으로 섬긴 이영환씨가 선정됐다.

또한 노모의 치매방지와 건강을 위해 거실과 방안에 화초를 심고 지극정성으로 섬긴 박준규씨에게 30만원상당의 상품과 남구청장상이 수여되어 학골제가 경로효친 사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600여명의 어르신도 함께 참여해, 주최 측에서 마련한 풍성한 음식 및 생활용품과 수건 등 기념품까지 전달받아 ‘효' 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축제는 어느 특정한 계층이나 일부의 주민보다는 모든 주민이 가족처럼 참여하고, 특히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동네잔치로 의의가 있었다." 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지휘한 새마을금고 장정일 이사장은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2008년에는 더 많은 준비와 금년 대회의 단점을 보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익2동 88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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