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환 총무위원장(숭의1.2.3.4동 구의원)
주거 여가생활 원스톱 공간
건축양식특화 관광도시로
최근 정부규제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재개발사업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재개발사업은 아파트 재건축이나 주택재개발사업에 비해 개발 밀도가 높고 규제가 덜해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잇달아 공급되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고공행진으로 재개발 지구내 노후주택 가격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우리 인천도 예외는 아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권으로 손꼽히는 남구는 지난해 8월 “2010 인천광역시 도시및주거환경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되면서 개발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전체 재개발사업 125곳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45곳이 남구지역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새로운 투자처로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숭의지역 또한 제물포역세권 개발과 숭의운동장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숭의3동 전도관구역을 포함한 숭의1~8구역 재개발사업들이 활기차게 추진되면서 70~80년대 인천 발전의 중심축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필자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최근 남구 지역 뒷골목 어디를 가도 흔히 볼수 있는 것들이 “경축 ○○○○지역 재개발사업 승인"이라는 추진위원회의현수막들을 보면서 마치 내일 당장 우리 지역이 신도시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개발은 한마디로 지금보다 뭔가를 낫게 해보려는 행위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재개발이라는 청사진 앞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하나만으로 수십년동안 살아왔던 우리 동네의 집과 이웃, 그리고, 추억이 묻어 있는 흔적들이 한순간에 통째로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을 모두 망각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움만 더해간다.
필자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구도심권 재개발사업을 반대해서가 아니다, 다만 우리의 소중한 생활 터전이 투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이제 재개발 사업은 부를 축적하는 수준을 떠나 자기 재산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과 인식을 고쳐 나가야 할 때라고 조언해 보고 싶다.
특히, 높은 용적률로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다고 갑자기 살기 좋아 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며,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려면 그에 맞는 넓은 도로와 각종 기반시설인 교육, 문화등의 주거생활 서비스기능을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양질의 생활환경 조성으로 각자의 재산 가치를 높여가야 할 것이다.
일예로 2003년 완공한 “일본의 도쿄시 미나토구"는 구도심권을 오피스텔과 호텔, 영화관, 쇼핑몰, 식당가, 미술관, 방송국, 아파트등 주거와 여가생활이 한 공간에서 가능한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으로 개발하여 휴일 방문객이 15만명에 달하는 “관광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스페인의 중소도시 빌바오 시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색상과 모습을 다르게 나타내는 독특한 건축 양식 도입으로 연간 100만명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쇠퇴하던 빌바오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한다.
이제 재개발은 개인에 대한 부의 축적을 떠나 그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생각해 본다.
따라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 모두가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없이 단기적인 성과에만 급급하여 시행된다면 10년 아니 20년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다시금 재개발을 추진해야 하는 우를 범하게 될지 모른다.
따라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단체를 포함한 재개발 지역주민 모두는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획일적인 사업 시행보다는 보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남구가 동북아시아의 허브도시, 대한민국의 제2도시 인천 발전의 중심축으로 다시금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 본다.
주거 여가생활 원스톱 공간
건축양식특화 관광도시로
최근 정부규제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재개발사업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재개발사업은 아파트 재건축이나 주택재개발사업에 비해 개발 밀도가 높고 규제가 덜해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잇달아 공급되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고공행진으로 재개발 지구내 노후주택 가격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우리 인천도 예외는 아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권으로 손꼽히는 남구는 지난해 8월 “2010 인천광역시 도시및주거환경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되면서 개발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전체 재개발사업 125곳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45곳이 남구지역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새로운 투자처로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숭의지역 또한 제물포역세권 개발과 숭의운동장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숭의3동 전도관구역을 포함한 숭의1~8구역 재개발사업들이 활기차게 추진되면서 70~80년대 인천 발전의 중심축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필자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최근 남구 지역 뒷골목 어디를 가도 흔히 볼수 있는 것들이 “경축 ○○○○지역 재개발사업 승인"이라는 추진위원회의현수막들을 보면서 마치 내일 당장 우리 지역이 신도시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개발은 한마디로 지금보다 뭔가를 낫게 해보려는 행위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재개발이라는 청사진 앞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하나만으로 수십년동안 살아왔던 우리 동네의 집과 이웃, 그리고, 추억이 묻어 있는 흔적들이 한순간에 통째로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을 모두 망각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움만 더해간다.
필자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구도심권 재개발사업을 반대해서가 아니다, 다만 우리의 소중한 생활 터전이 투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이제 재개발 사업은 부를 축적하는 수준을 떠나 자기 재산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과 인식을 고쳐 나가야 할 때라고 조언해 보고 싶다.
특히, 높은 용적률로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다고 갑자기 살기 좋아 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며,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려면 그에 맞는 넓은 도로와 각종 기반시설인 교육, 문화등의 주거생활 서비스기능을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양질의 생활환경 조성으로 각자의 재산 가치를 높여가야 할 것이다.
일예로 2003년 완공한 “일본의 도쿄시 미나토구"는 구도심권을 오피스텔과 호텔, 영화관, 쇼핑몰, 식당가, 미술관, 방송국, 아파트등 주거와 여가생활이 한 공간에서 가능한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으로 개발하여 휴일 방문객이 15만명에 달하는 “관광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스페인의 중소도시 빌바오 시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색상과 모습을 다르게 나타내는 독특한 건축 양식 도입으로 연간 100만명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쇠퇴하던 빌바오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한다.
이제 재개발은 개인에 대한 부의 축적을 떠나 그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생각해 본다.
따라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 모두가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없이 단기적인 성과에만 급급하여 시행된다면 10년 아니 20년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다시금 재개발을 추진해야 하는 우를 범하게 될지 모른다.
따라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단체를 포함한 재개발 지역주민 모두는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획일적인 사업 시행보다는 보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남구가 동북아시아의 허브도시, 대한민국의 제2도시 인천 발전의 중심축으로 다시금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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