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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30명 매주 수요일 문학경기장서 연습
금년 전국대회 모두 출전… 일부 진행봉사도


‘달리기를 사랑하고 달림으로서 삶의 활력소를 찾는 건강한 모임’이 클럽의 슬로건이라는 ‘인천사랑 마라톤 클럽’ 명예회장 이기대(51)의 건강 달리기이야기를 들어본다.
“왜 인생을 영원한 달리기라고들 하잖아요. 비유를 따라서 실제 달려보니 삶의 자체가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우리가 흘린 땀방울들이 가정과 사회에 건강한 미소와 행복으로 자리메김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함부로 포기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무리해서도 안되고 또 힘들지만 완주의 희열이 있으며 그래서 달리고 달릴 수 있어서 달리고 보니 더욱 건강해져 또 달리고... 그런거죠 뭐"
대회에 참가하다 보면 찌든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당당함과 인내와 끈기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정신이야 말로 마라토너의 자랑이라고 일러준다.

■‘인천사랑 마라톤’ 태동은
원래 육상을 사랑하는 동호인 몇 명이 1984에 중 고령자 연합회를 결성하였고 그 후 클럽의 성격과 규모에 맞게 개명을 하여 오다 90년대 중 후반기부터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부터 마라톤 동호회들이 하나, 둘 태동을 하게 된다.
거기에 발맞추어 클럽의 원년 멤버들은 2000년 초에 ‘인천마라톤클럽’으로 개명을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원래 육상을 하던 원로들이 만든 모임으로서 2004년 12월 ‘인천사랑 마라톤 클럽'으로 개명하게 이른다.

■동호인 결성과 연습에 대해서
대회참여를 거듭하면서 좀더 과학적인 훈련을 갈망하여 자치회원 모두 130명이 년 중 우천시를 제외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8시 40분까지 문학경기장에서 중거리 연습을 하고 보조경기장에서 트랙달리기를 한다. 장거리 훈련은 대공원 정문에서 공수부대 후문에서 뉴턴 정문까지 약 12Km 2회 연습을 5년 연속해 오고 있다.

■참가 기록갱신 사례와 수상은
5년 연속 부부가 대회참가에는 빠지지 않았지만 서울 마라톤 대회때 42,195Km 풀코스 3시간 12초 완주기록과 대청 울트라 100K 달리기에도 참가 완주했다.
인천 효 마라톤 대회에서 가족대회 1등 컴퓨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금년 출전 스케줄은
공식 대회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마라톤 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함은 물론 금년도 하반기에는 7월1일 서울 여의도 새벽달리기, 8월12일 과천대공원 서울 흑서기 마라톤, 9월16일 강화마라톤, 10월 21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 일부 참가하고 일부는 참가대회에 진행 봉사할 계획이다.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눈에 뛰게 건강이 좋아진 자신을 보고 아내까지 마라톤에 입문시킨 이기대씨. 이제는 매일 아침,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와 아침을 가른다. 마라톤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여정과 같은 경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무엇인가를 향해 움직이고 걷고 뛰고 있는지도 모른다.
<류인량 기자>
namkang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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