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여성주간은 여성영화, 여성 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여성의 자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남구여성단체협의회(이옥란회장),및 여성자원활동센터(이정숙회장)와 지난 2006년 구치소직원및, 교정위원 70여명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과 직원부인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보라미봉사단은 매월 1회, 토요일은 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학익동 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연학초등학교 3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5만원을 학비로 지원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를 개최 하게된 동기는 나눔봉사를 실천함은 물론,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수용자들이 영치금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눈앞에서만 보고 있을 수 없었기에 남구청 지원을 받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이 발생되면 많은 수용자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영치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영치금 혜택 받을 수 있는 자격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면회를 포기해 버리거나 영치금을 넣어줄 수 없는 안타까운 수용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행사장을 지나가는 어느 중년부인은 영문도 모르고 아들 면회를 왔다가 수감자를 위한 바자회가 열리는 현장을 보고 가방에서 요즘 유행하는 친환경소재인 뜨게질 수세미 몇장을 선뜻 기부하고 가면서 “수감자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용기를 줄 수 있어 부모로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하면서 아들 면회 장소로 발길을 옮기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보라미봉사단장은 수용자들의 마음도 전달했다. “가족이 포기해버리고 사회에서는 경험을 해보지 못한 나눔정신을 이런 기회를 통해 혜택을 받음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었으며 본인들도 출소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용자들은 조심스럽게 봉사단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했던 구치소 보라미봉사단과 행사에 참여했던 남구여성 단체회원여러분에게 따뜻한 미소로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노점순 기자>
bogakhoa@co.kr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남구여성단체협의회(이옥란회장),및 여성자원활동센터(이정숙회장)와 지난 2006년 구치소직원및, 교정위원 70여명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과 직원부인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보라미봉사단은 매월 1회, 토요일은 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학익동 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연학초등학교 3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5만원을 학비로 지원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를 개최 하게된 동기는 나눔봉사를 실천함은 물론,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수용자들이 영치금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눈앞에서만 보고 있을 수 없었기에 남구청 지원을 받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이 발생되면 많은 수용자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영치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영치금 혜택 받을 수 있는 자격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면회를 포기해 버리거나 영치금을 넣어줄 수 없는 안타까운 수용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행사장을 지나가는 어느 중년부인은 영문도 모르고 아들 면회를 왔다가 수감자를 위한 바자회가 열리는 현장을 보고 가방에서 요즘 유행하는 친환경소재인 뜨게질 수세미 몇장을 선뜻 기부하고 가면서 “수감자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용기를 줄 수 있어 부모로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하면서 아들 면회 장소로 발길을 옮기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보라미봉사단장은 수용자들의 마음도 전달했다. “가족이 포기해버리고 사회에서는 경험을 해보지 못한 나눔정신을 이런 기회를 통해 혜택을 받음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었으며 본인들도 출소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용자들은 조심스럽게 봉사단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했던 구치소 보라미봉사단과 행사에 참여했던 남구여성 단체회원여러분에게 따뜻한 미소로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노점순 기자>
bogakho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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