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적극 운용 검토
타인 배려 선진의식 요구
지난 4월17일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결정된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인천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등불로 날아들었다.
아울러 동북아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으로서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부산과 대구에 비해 낙후돼 있다는 인천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한다.
지금까지 인천은 수도인 서울에 인접해 있으면서 생활욕구도는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반면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생활여건은 수도 서울에 밀려 지금까지 독자적인 개발의 한계를 드러냈다.
그러한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모색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구 270만명의 인천은 서해안 최대의 항구도시로 현재 건설 중인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다.
또 가정오거리 도시개발사업, 가좌IC 도시재생사업, 도화구역도시개발사업,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숭의운동장 주변 도시재생사업, 제물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인천지역 11개 사업이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이전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국제적인 스포츠대전인 2014년 아시안게임이 도시의 하드웨어를 급성장시키고 쾌적한 도시의 이미지 선양과 함께 10조원이 넘는 경제유발효과로 세계 10위권 도시로의 진입을 예측하고 있지만 2002년 월드컵 이후 건립되었던 축구장조차도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또 다시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지어지는 실내수영장과 각종 체육경기장 등이 인천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해 볼 때 각종 경기장의 신축과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아시안게임 이후 이들 체육시설에 대한 운용방안도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인천은 지난 2002년 월드컵과 2005년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2006년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 충분한 각종 국제경기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응원에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은 다른 국가에서 볼 수 없었던 질서의식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대단한 국가와 국민으로 선진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도 있다.
그 당시 보여주었던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우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진화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되는 시기에 최근 남구는 42만 구민에게 드리는 서한문을 통하여 차례로 줄서기, 거리에 침 안뱉기, 담배꽁초·휴지 등 안 버리기, 내 주변 쓰레기 내가 치우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정지선 지키기 등 대대적인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에 구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작은 기초질서의 생활화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이 되어 동북아의 허브 국제도시 및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으로 거듭 태어나는 발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타인 배려 선진의식 요구
지난 4월17일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결정된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인천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등불로 날아들었다.
아울러 동북아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으로서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부산과 대구에 비해 낙후돼 있다는 인천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한다.
지금까지 인천은 수도인 서울에 인접해 있으면서 생활욕구도는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반면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생활여건은 수도 서울에 밀려 지금까지 독자적인 개발의 한계를 드러냈다.
그러한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모색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구 270만명의 인천은 서해안 최대의 항구도시로 현재 건설 중인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다.
또 가정오거리 도시개발사업, 가좌IC 도시재생사업, 도화구역도시개발사업,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숭의운동장 주변 도시재생사업, 제물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인천지역 11개 사업이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이전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국제적인 스포츠대전인 2014년 아시안게임이 도시의 하드웨어를 급성장시키고 쾌적한 도시의 이미지 선양과 함께 10조원이 넘는 경제유발효과로 세계 10위권 도시로의 진입을 예측하고 있지만 2002년 월드컵 이후 건립되었던 축구장조차도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또 다시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지어지는 실내수영장과 각종 체육경기장 등이 인천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해 볼 때 각종 경기장의 신축과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아시안게임 이후 이들 체육시설에 대한 운용방안도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인천은 지난 2002년 월드컵과 2005년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2006년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 충분한 각종 국제경기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응원에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은 다른 국가에서 볼 수 없었던 질서의식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대단한 국가와 국민으로 선진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도 있다.
그 당시 보여주었던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우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진화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되는 시기에 최근 남구는 42만 구민에게 드리는 서한문을 통하여 차례로 줄서기, 거리에 침 안뱉기, 담배꽁초·휴지 등 안 버리기, 내 주변 쓰레기 내가 치우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정지선 지키기 등 대대적인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에 구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작은 기초질서의 생활화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이 되어 동북아의 허브 국제도시 및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으로 거듭 태어나는 발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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