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산책에 나선 미추홀구민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구는 구민의 안전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수봉공원 친환경 산책로 정비사업과 도화1동 별빛골목 조성을 완료했다.
수봉공원 친환경 산책로 정비사업은 인천시에서 특별교부금 8억원을 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1980년대 녹지 보호를 위해 설치한 철조망이 현재 수봉공원의 자연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는데,
노후한 철조망 5㎞를 철거하고 주민들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목재 계단, 야자 매트, 벤치,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시설을 정비했다.
수봉공원은 현충탑, 인천지구 전적기념비, 궁도장,인천체험형 통일교육 공간, 자연학습원 등의 시설이있고,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겨울에는 수봉별마루, 봄에는 벚꽃 구경을 위해 많은 구민들이 수봉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수봉공원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데, 친환경 산책로 정비사업과 더불어 이용객들 수요에 맞춰 수봉공원 유아숲체험원에 화장실 1개소도 신설했다.
또한, 구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밤낮 구분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화1동에 별빛골목을 조성했다. 작년 초 미추홀경찰서, 동 행정복지센터, 여성친화도시구민 참여단 등과
함께 장소를 선정하고 별빛골목 조성 협의체를 구성해 마을 조성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했다. 별빛골목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LED 표지등과 센서벽등, LED 현 위치 안내판, 방범 차단막 설치뿐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나무 등도 정리해 범죄 불안감을 해소했다. 벽면은 인천을 상징하는 참성단돌색, 강화갯벌색, 팔미도등대색 등을 활용해 채색하고 타일 벽화로 포인트를 주었다.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미추홀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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