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이 개인적이고 각박해져도 이렇게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있는 한 살만한가 봅니다.
지난 10월 4일 토요일, 저희 관내 혼자 사시는 분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증금 100만원, 월세 10만원에 전단지 돌리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셨던 남자분 이었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의 동사무소 방문으로 현장을 확인한 사회복지담당은 기초생활 수급자로 책정하기 위해 신속한 행정절차를 밟고 그 가족들을 수소문 했습니다.
그러나 연락된 가족은 기초생활 수급자로 책정되기 전까지 환자를 보살피고 병원으로 모셔가야 한다는 사회복지담당의 간절한 호소를 모른척 했고 그 환자는 월요일까지 차디찬 지하 셋방에 방치되었습니다.
잠깐 잠깐 인정많은 주인집 아주머니가 보살펴 주었지만은요.
이런 상황에서 관내 알곡교회의 목사님과 집사님이 환자집을 방문하여 목욕봉사와 환자의 대소변으로 얼룩진 방안을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기꺼이 환자분을 일단 교회로 모셔갔습니다.
다행히 구청의 신속한 행정 절차로 10월 7일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었고 8일 드디어 환자는 사랑병원에 입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환자의 모습은 참 편안해 보였습니다. 환자가 퇴원후에도 교회에 모시고 있겠다는 목사님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눈물나는 세상이 가끔은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알곡교회 목사님과 집사님, 빠른 행정절차를 밟아준 구청 관계자와 성금을 주신 구청 사랑나누기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주안4동 주민여러분께서는 환자의 빠른 완쾌를 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민곤(주안4동)
지난 10월 4일 토요일, 저희 관내 혼자 사시는 분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증금 100만원, 월세 10만원에 전단지 돌리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셨던 남자분 이었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의 동사무소 방문으로 현장을 확인한 사회복지담당은 기초생활 수급자로 책정하기 위해 신속한 행정절차를 밟고 그 가족들을 수소문 했습니다.
그러나 연락된 가족은 기초생활 수급자로 책정되기 전까지 환자를 보살피고 병원으로 모셔가야 한다는 사회복지담당의 간절한 호소를 모른척 했고 그 환자는 월요일까지 차디찬 지하 셋방에 방치되었습니다.
잠깐 잠깐 인정많은 주인집 아주머니가 보살펴 주었지만은요.
이런 상황에서 관내 알곡교회의 목사님과 집사님이 환자집을 방문하여 목욕봉사와 환자의 대소변으로 얼룩진 방안을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기꺼이 환자분을 일단 교회로 모셔갔습니다.
다행히 구청의 신속한 행정 절차로 10월 7일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었고 8일 드디어 환자는 사랑병원에 입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환자의 모습은 참 편안해 보였습니다. 환자가 퇴원후에도 교회에 모시고 있겠다는 목사님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눈물나는 세상이 가끔은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알곡교회 목사님과 집사님, 빠른 행정절차를 밟아준 구청 관계자와 성금을 주신 구청 사랑나누기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주안4동 주민여러분께서는 환자의 빠른 완쾌를 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민곤(주안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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