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에 담김
아침을 마신다
5월의 바다에
펄럭이는 푸른 어휘
하늘과 입맞춤
봄날이 익어간다
가슴에 빗장 친 비밀도
숨김없이 쏟아놓고 싶은
봄날 오후의 꽃그늘
봄날오후 2
봄날이 촘촘하게
익어가는
푸른 빛, 유혹
나뭇잎의 얇은 가슴
미끄럼 타는
금빛 햇살
팽팽하게 당겨진
그리움의 깃발
펄럭이는 5월
찻잔 속에
쏟아진
하늘을 마신다.
아침을 마신다
5월의 바다에
펄럭이는 푸른 어휘
하늘과 입맞춤
봄날이 익어간다
가슴에 빗장 친 비밀도
숨김없이 쏟아놓고 싶은
봄날 오후의 꽃그늘
봄날오후 2
봄날이 촘촘하게
익어가는
푸른 빛, 유혹
나뭇잎의 얇은 가슴
미끄럼 타는
금빛 햇살
팽팽하게 당겨진
그리움의 깃발
펄럭이는 5월
찻잔 속에
쏟아진
하늘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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