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강/생활

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 인천광역시 본부(본부장 이소희)를  찾았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안에서 이론 교육을 받고 맑은 날은 문학경기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하고 기능반 부터는 소래 생태공원과 송도 신도시로 실습을 간다.
모두 4단계 교육을 받는데 기초. 실습. 기능. 연수 등 4단계를 거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자전거도 대여료만 내면 탈 수 있다. 연구반 과정부터는 자전거를 분해해서 청소 하고 조립하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최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제 자전거는 레저 스포츠 차원을 넘어서 실용의 목적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석유에너지 문제 환경오염 등을 줄일 수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유로운 이동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건강면에서도 자전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심장과 폐기능이 발달되고 좌심실 용적은 커지며 심장 수축력이 커진다고 한다.
또한,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고 페달을 돌리는 하체근력이 반복적으로 수축되기 때문에 근을 구성 하는 단백질이 증가하여 굵기가 굵어지며 근육 안에는 글리코겐이나 ATP 등 많은 에너지원을 저장 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고 한다.

그러나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안전 수칙과 안전 장구 착용을 해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모(헬멧)를 써야 하고 상의는 옷자락이 엉덩이를 내려오지 않는 간편한 옷을 입어야 하고 하의는 몸에 꼭 맞으며 신축성이 있는 옷을 입고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을 입고 타야 한다.

도로를 달릴때 꼭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은 방향을 바꾸거나 멈출 때는 정확한 수신호를 해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건너야 하며 도로에서는 자동차 운행 신호에 맞추어 이동해야 한다.
또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는 핸드폰과 이어폰을 사용해서는 안 되고 시선을 멀리 땅 끝을 보며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도로에서는 자동차와 똑같은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이용하고 핸들을 흔들거나 손을 놓고 묘기를 부리면 절대 안된다.

“우리나라는 아직 자전거 전용 도로가 많이 보급돼 있지 않아 위험스런 면도 있어 부모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반대하는 경우도 많은데 무엇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가?"
“자전거 전용 도로나 연계 시스템 주차장 자전거 신호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 전에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 까지 교통안전 교육을 철저히 시킨다면 전용 도로가 없어도 안전하게 탈 수 있다."
초등학교에 가서 교통 안전 교육도 한다는 이소희 본부장의 자전거 사랑과 열정을 대단 했다.

2003년경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다는 박인순 주부를 만나 자전거를 타고 난 후 어떤 면이  특히 좋은 것 같으냐고 했더니 “우선, 건강이 좋아졌고 도로가 막혀도 가다릴 필요 없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몸도 마음도 시원해 쌓였던 마음의 앙금도 풀리는 것 같다."
자전거 타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인 동시에 간편한 교통으로 실용의 목적에어도 좋을 것 같다.

<오윤자 기자>
gao54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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