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맹모(Anti 孟母) 나는 남구 엄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학부모 참여 학교지원 사업 공모에 초ㆍ중ㆍ고교가 대거 지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학교교육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학부모들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면서 남구를 창의학습과 진로 체험하기에 좋은 교육혁신콘텐츠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 혁신의 일환이다. 학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 학부모들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학부모 5% 이상 동의를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교육혁신협의회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정, 각 학교의 지원 예산이 결정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남구 관내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8곳 등 총 39개 학교가 지원, 당초 지원대상 30곳에서 39개 전체 학교를 지원하기로 방향을 변경했다. 지난 6월10일과 11일 진행하려던 학교별 프리젠테이션은 메르스 확산에 따라 자료 심사로 대신했다.
공모 학교 중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많다. 인주초교 학부모 동아리에서 기획한 창의수학 지도사과정, 아빠와 떠나는 축구체험, 야구체험, 문화공연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는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 전개로 교육기부의 생활화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을 맛보게 하는 기대효과를 목표로 삼았다.
관교여중은 멀티미디어실 컴퓨터의 노후화로 멀티미디어실 컴퓨터 교체와 기초 학습력이 부족한 학생들과 학습지도 가능한 학부모들의 1대1 결연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그 중 학생들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초학습 결손 학생을 위한 꿈(디딤)돌 만들기, Climbing! 마음 똑똑!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공모전에 내놨다. 올 2월부터 공모전을 준비했다는 관교여중 학부모 류진 씨는 "처음 학부모 10명이 모여 사업을 구상하다가 학교측과 학부모가 협조해 만들어냈다. 꿈디딤돌은 아이들과 눈맞춤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이 아이들에게 같은 부모로서 보듬어주고 다독여 함께 발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디딤돌 사업 구상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학부모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향숙기자 essaychs@hanmail.net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학부모들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면서 남구를 창의학습과 진로 체험하기에 좋은 교육혁신콘텐츠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 혁신의 일환이다. 학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 학부모들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학부모 5% 이상 동의를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교육혁신협의회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정, 각 학교의 지원 예산이 결정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남구 관내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8곳 등 총 39개 학교가 지원, 당초 지원대상 30곳에서 39개 전체 학교를 지원하기로 방향을 변경했다. 지난 6월10일과 11일 진행하려던 학교별 프리젠테이션은 메르스 확산에 따라 자료 심사로 대신했다.
공모 학교 중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많다. 인주초교 학부모 동아리에서 기획한 창의수학 지도사과정, 아빠와 떠나는 축구체험, 야구체험, 문화공연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는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 전개로 교육기부의 생활화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을 맛보게 하는 기대효과를 목표로 삼았다.
관교여중은 멀티미디어실 컴퓨터의 노후화로 멀티미디어실 컴퓨터 교체와 기초 학습력이 부족한 학생들과 학습지도 가능한 학부모들의 1대1 결연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그 중 학생들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초학습 결손 학생을 위한 꿈(디딤)돌 만들기, Climbing! 마음 똑똑!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공모전에 내놨다. 올 2월부터 공모전을 준비했다는 관교여중 학부모 류진 씨는 "처음 학부모 10명이 모여 사업을 구상하다가 학교측과 학부모가 협조해 만들어냈다. 꿈디딤돌은 아이들과 눈맞춤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이 아이들에게 같은 부모로서 보듬어주고 다독여 함께 발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디딤돌 사업 구상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학부모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향숙기자 essaych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