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수맥을 타는 사람과 안타는 사람이 따로 있냐고 물어온다. 이에 대해 교과서적인 해답은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과 허약한 사람, 젊은이와 노년층의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 대체로 허약한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자주 걸리듯 허약한 사람이나 노년층은 민감할 수 있다. 개중에 민감한 체질의 사람은 즉석에서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어린 유아와 어른들의 차는 있다. 어른들은 내성이 강해 둔감 하지만 그래도 수맥의 영향은 받는다. 하지만 열살 미만의 유아들은 민감하다.
간혹 어린이들이 제자리를 떠 잠들었을 때 어른들이 편안한 자리로 안아다 옮겨 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심한 잠꼬대를 하거나 몸을 뒤틀며 이리저리 뒹굴다가 심하면 벌떡 일어나 잠결에 다른 곳으로 걸어가 자리를 잡는 일도 있다.
이를 보고 `그 녀석 잠버릇 한번 고약하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잠버릇이 아니고 수맥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중에 그 자리를 탈출하고자하는 자위능력의 발동으로 보면 된다.
요즈음 생활이 향상되어 서양화되면서 침실에서 침대생활을 하는 집이 많아졌다.
젊은 부부들의 경우 자신들은 더블침대에서 자고 아기는 그 옆에 사방을 난간으로 막은 베이비침대를 놓고 잠을 재운다. 그 침대 놓인 자리가 안전한 자리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만약에 수맥이라도 흐르는 자리라면 탈이 날수 있다.
그곳이 침대가 아니고 방바닥이라면 스스로 피해 나가겠지만 사방을 난간으로 막아놓은 상황에서 어디로 피해가겠는가. 이런 곳에서 어린이는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보채거나 심하면 침대에서 떨어지는 일까지 생긴다. 그리고 평소 잦은 병으로 병원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미국의 수맥학회 보고에 의하면 이와 같은 일로 1년에 천여명의 어린이가 죽어간다는 충격적인 얘기는 전적으로 어른들의 책임이다.
수맥에 민감하기로는 임신중인 태아(胎兒)도 마찬가지다. 대개의 경우 수맥 위에서 임신을 하면 원인 모르게 유산이 되거나 출산을 한다해도 지체부자유의 아기를 낳을 위험성이 있다.
80년대 `장애인의 해`에 C의과대학에서 표본으로 차출한 장애인에 대해 장애원인의 역학조사를 한 결과 80%가 수맥 위에서 임신한 사실을 밝혀냈다.
십여 년 전 필자의 고향 사람인 B씨가 찾아와 상담을 청한 적이 있다. 그의 며느리가 임신을 했는데 이유 없이 유산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만수동(다방마을)에 살고 있는데 그 지역이 논바닥을 매립하여 신축한 고층 건물이어서 아무래도 수맥이 의심스러웠다. 그에게 집의 도면(집의 구조)을 그리도록 하고 즉석에서 도면 탐사를 해보니 며느리 방에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실제 확인을 위해 그의 집을 찾아 확인한 결과 도면탐사와 동일했다.
집안을 샅샅이 탐사해보니 서재(書齋)는 수맥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며느리 방을 즉시 바꾸도록 조치를 했다. 그후 며느리는 임신이 되어 떡두꺼비같은 아들을 분만했다. 그는 나를 찾아와 고마움을 표하며 기쁨을 나누었는데 그 아기가 벌써 열 살이 됐다.
K대학교 S교수는 수맥에 민감한 분이다. 강의 시 강단에 올랐을 때 간혹 목이 착 가라앉으면 교탁을 옮겨 놓는다. 수맥의 증상을 목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강의실에서 종종 보는 일인데 강의 중 졸고있는 학생의 자리는 틀림없이 수맥이 흐르는 자리다. 누구나 그 자리에만 앉으면 존다.
이런 자리에서는 기가 흩어져 맥이 풀리고 졸음만 오게 마련이다.
누구나 수맥의 자리에서는 잠을 청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반수면 상태에서 악몽을 꾸며 가위에 눌려 소리를 지르거나 심한 사람은 `수면행동장애`(몽유병 같은 증세)증상을 일으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하루에 8시간의 충분한 잠을 자야하는데 매일 이런 일이 되풀이된다면 건강이 나빠질 것은 뻔한 노릇이다. 이런 자리에서 오링 테스트(O-ring test)나 완력(腕力)검사를 해보면`오링`은 힘없이 풀어지고 완력은 맥없이 내려앉는다.
수맥 위에선 다툼도 많다. 우발적인 흥분을 자제치 못하고 자주 충돌한다. 가정 싸움이나 술집에서의 다툼도 이런 곳에서 많이 일어난다. 한집에 사는 부부간에도 자주 다투고 각방을 쓰거나 별도의 침구를 쓴다면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교외에 나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다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표지판을 보게된다. 왜 하필이면 그곳에서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일까?. 그곳을 탐사해보면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다. 어느 도로이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거나 보행인이 낙상(落傷)을 하는 자리와 예상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는 자리 역시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며 자동차 도로에서 급 브레이크를 밟아 `스키드마크` 자국을 남긴 자리 역시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다.
수맥이 그토록 무서운 것이라면 어떻게 안심하고 살수 있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항상 관심을 갖고 대처만 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018-352-1571
jk1571@hanmail.net
그러나 건강한 사람과 허약한 사람, 젊은이와 노년층의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 대체로 허약한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자주 걸리듯 허약한 사람이나 노년층은 민감할 수 있다. 개중에 민감한 체질의 사람은 즉석에서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어린 유아와 어른들의 차는 있다. 어른들은 내성이 강해 둔감 하지만 그래도 수맥의 영향은 받는다. 하지만 열살 미만의 유아들은 민감하다.
간혹 어린이들이 제자리를 떠 잠들었을 때 어른들이 편안한 자리로 안아다 옮겨 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심한 잠꼬대를 하거나 몸을 뒤틀며 이리저리 뒹굴다가 심하면 벌떡 일어나 잠결에 다른 곳으로 걸어가 자리를 잡는 일도 있다.
이를 보고 `그 녀석 잠버릇 한번 고약하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잠버릇이 아니고 수맥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중에 그 자리를 탈출하고자하는 자위능력의 발동으로 보면 된다.
요즈음 생활이 향상되어 서양화되면서 침실에서 침대생활을 하는 집이 많아졌다.
젊은 부부들의 경우 자신들은 더블침대에서 자고 아기는 그 옆에 사방을 난간으로 막은 베이비침대를 놓고 잠을 재운다. 그 침대 놓인 자리가 안전한 자리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만약에 수맥이라도 흐르는 자리라면 탈이 날수 있다.
그곳이 침대가 아니고 방바닥이라면 스스로 피해 나가겠지만 사방을 난간으로 막아놓은 상황에서 어디로 피해가겠는가. 이런 곳에서 어린이는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보채거나 심하면 침대에서 떨어지는 일까지 생긴다. 그리고 평소 잦은 병으로 병원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미국의 수맥학회 보고에 의하면 이와 같은 일로 1년에 천여명의 어린이가 죽어간다는 충격적인 얘기는 전적으로 어른들의 책임이다.
수맥에 민감하기로는 임신중인 태아(胎兒)도 마찬가지다. 대개의 경우 수맥 위에서 임신을 하면 원인 모르게 유산이 되거나 출산을 한다해도 지체부자유의 아기를 낳을 위험성이 있다.
80년대 `장애인의 해`에 C의과대학에서 표본으로 차출한 장애인에 대해 장애원인의 역학조사를 한 결과 80%가 수맥 위에서 임신한 사실을 밝혀냈다.
십여 년 전 필자의 고향 사람인 B씨가 찾아와 상담을 청한 적이 있다. 그의 며느리가 임신을 했는데 이유 없이 유산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만수동(다방마을)에 살고 있는데 그 지역이 논바닥을 매립하여 신축한 고층 건물이어서 아무래도 수맥이 의심스러웠다. 그에게 집의 도면(집의 구조)을 그리도록 하고 즉석에서 도면 탐사를 해보니 며느리 방에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실제 확인을 위해 그의 집을 찾아 확인한 결과 도면탐사와 동일했다.
집안을 샅샅이 탐사해보니 서재(書齋)는 수맥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며느리 방을 즉시 바꾸도록 조치를 했다. 그후 며느리는 임신이 되어 떡두꺼비같은 아들을 분만했다. 그는 나를 찾아와 고마움을 표하며 기쁨을 나누었는데 그 아기가 벌써 열 살이 됐다.
K대학교 S교수는 수맥에 민감한 분이다. 강의 시 강단에 올랐을 때 간혹 목이 착 가라앉으면 교탁을 옮겨 놓는다. 수맥의 증상을 목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강의실에서 종종 보는 일인데 강의 중 졸고있는 학생의 자리는 틀림없이 수맥이 흐르는 자리다. 누구나 그 자리에만 앉으면 존다.
이런 자리에서는 기가 흩어져 맥이 풀리고 졸음만 오게 마련이다.
누구나 수맥의 자리에서는 잠을 청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반수면 상태에서 악몽을 꾸며 가위에 눌려 소리를 지르거나 심한 사람은 `수면행동장애`(몽유병 같은 증세)증상을 일으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하루에 8시간의 충분한 잠을 자야하는데 매일 이런 일이 되풀이된다면 건강이 나빠질 것은 뻔한 노릇이다. 이런 자리에서 오링 테스트(O-ring test)나 완력(腕力)검사를 해보면`오링`은 힘없이 풀어지고 완력은 맥없이 내려앉는다.
수맥 위에선 다툼도 많다. 우발적인 흥분을 자제치 못하고 자주 충돌한다. 가정 싸움이나 술집에서의 다툼도 이런 곳에서 많이 일어난다. 한집에 사는 부부간에도 자주 다투고 각방을 쓰거나 별도의 침구를 쓴다면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교외에 나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다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표지판을 보게된다. 왜 하필이면 그곳에서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일까?. 그곳을 탐사해보면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다. 어느 도로이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거나 보행인이 낙상(落傷)을 하는 자리와 예상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는 자리 역시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며 자동차 도로에서 급 브레이크를 밟아 `스키드마크` 자국을 남긴 자리 역시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다.
수맥이 그토록 무서운 것이라면 어떻게 안심하고 살수 있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항상 관심을 갖고 대처만 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018-352-1571
jk1571@hanmail.net
- 이전글 독자 사진 마당
- 다음글 `나이스미추'에 투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