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강/생활

최근 들어 비만도 여러 가지 질환들의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비만으로 인해 위험도가 증가하는 질환으로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관상동맥, 전립선, 유방, 대장 및 자궁내막 등과 같은 각종 암 질환 그 외에 생리불순, 불임, 성 기능 감퇴뿐 아니라 퇴행성관절염, 통풍 등 수많은 질환들이 비만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중년의 비만은 당뇨와 간 질환 그리고 각가지 암의 원인으로 중년 이후의 건강에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중 장년 층에서 비만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몸의 신진 대사가 약해지면서 에너지 소비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인데 복부 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 질환 등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둘레 측정을 통해 남성은 35인치, 여성은 32인치 이상인 경우는 비만으로 진단한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에너지 소비량보다 섭취량이 과다하여 발생하는 단순비만과 다른 질환이나 약제 등으로 인해 유발되는 2차성 비만으로 나뉠 수 있는데 2차성 비만은 5% 정도로 대부분이 단순비만이다.

비만치료는 일차적으로 혈액검사 및 심전도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처방과 개인의 상태에 맞는 식이요법을 처방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비만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비만을 예방하는데는 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며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빨리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섭취열량을 줄인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겸하면 체지방은 감소하는 반면 근육의 양은 증가하므로 비만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생활습관 병을 억제하며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아주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불안감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그렇다면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운동도 제대로 알고 해야 그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상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은 반드시 자신의 건강과 나이, 성별, 체력수준, 생활여건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사전 건강 진단 후 운동 처방을 전문의에게 받아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428-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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